나리가 임신을 했을까봐
그 주인 수진이는 나리를 개패듯이 팼습니다.
그런데 딸이 그러고 들어왔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나리가 암내를 내기 시작하자
동네 견공들이 수진이 집앞으로 몰려들었습니다.
수진이는 긴장했습니다.
이렇게 예쁜 나리를 지켜야 한다.
임신을 해서 배가 불러지면 그 몸매를 버릴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수진이는 나리를 묶어두는 것을 잊고 회사에 출근했습니다.
그날 집에 돌아와 보니
나리가 보이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늦게 들어온 나리가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수진이 눈에 뵈는 것이 없었습니다.
집밖에 나가기만 하면
동네 수캐들이 나리를 가만 놔두지 않을텐데 말입니다.
생각만 해도 싫었습니다.
말도 못하는 나리
할 수 있는 말이라고는
멍멍
캐갱깨갱
자신의 순결을 고백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진실은 밝혀졌습니다.
나리가 임신을 하지 않은 것입니다.
미안해하는 수진
그러나 자존심이 있지 주인은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새끼 한 마리 얻어볼까 했는데
물 건너갔습니다.
저는 그때 알았습니다.
개도 생리를 하는구나
수진자매가 임신 진단 테스트를 해서 안 것이 아닙니다.
생리를 하는 모습을 보고 알았답니다.
앞으로 수진이와 나리에 대한 재미있는 얘기가 있으면
올리겠습니다.
사실 오늘밤에 아주 중요한 일이 있습니다.
한길 편집을 마무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구역공과도 토요일까지 편집을 마무리해야 합니다.
기말이라 숙제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여유를 부리고 있습니다.
26일에 올린 글을 보니 글을 쓰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기왕 쓰기 시작한 거
한마디 더 쓰겠습니다.
어느 부부의 소원은 정원이 있는 집을 얻는 것입니다.
꽃을 너무나 좋아해서
정원에 꽃밭은 만들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러던 중 아주 싸고 좋은 집이 있어서
힘들게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둘이 정원을 구경했습니다.
남자는 너무 기뻐서
꽃을 꺾어 아내에게 주려고 했습니다.
아내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
아직 우리의 정원이 아니기 때문에 도둑질과 같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남편은 계약을 했기 때문에 우리 것이라고 했습니다.
결국 꽃은 꺾였고,
아내는 그 꽃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죄책감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집을 사고 이사를 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정원을 보면 행복해야 하지만
정원을 볼 때마다 그 때 하지 말아야 했을 그 일이 생각났습니다.
혹시 혼전 순결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십니까?
수결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명령입니다.
생각도 하지 마십시오.
제 친구 하나는
학생회 때 놀다가
자매의 가슴에 자신의 손가락이 닿았다는 이유만으로
작두로 자신의 손가락을 잘랐습니다.
손이 범죄하면 짤라버려라 두 손을 가지고 지옥에 가는 것보다
한 손을 가지고 천국에 가는 것이 났다.
예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이러한 정신은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오늘은 좀 무거운 얘기를 했군요.
핸드폰을 고쳤습니다.
그 동안 핸드폰에 연락이 안돼서 제 목소리를 듣지 못하신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오.
전화 받을 시간은 있으니까요.
남들은 핸드폰이 족쇄라고 하지만
저는 핸드폰을 존재확인이라고 봅니다.
얼마나 핸드폰이 울리지 않았으면 그러겠습니까?
새로이 회원에 가입하는 분이 있다면
만나서 빵이라도 사주고 싶은 맘입니다.
집 가까이 오셔서 연락 주십시오.
빵 사드리겠습니다.
그러면서 연락처를 남기지 않는 비양심 -_-;
그 주인 수진이는 나리를 개패듯이 팼습니다.
그런데 딸이 그러고 들어왔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나리가 암내를 내기 시작하자
동네 견공들이 수진이 집앞으로 몰려들었습니다.
수진이는 긴장했습니다.
이렇게 예쁜 나리를 지켜야 한다.
임신을 해서 배가 불러지면 그 몸매를 버릴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수진이는 나리를 묶어두는 것을 잊고 회사에 출근했습니다.
그날 집에 돌아와 보니
나리가 보이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늦게 들어온 나리가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수진이 눈에 뵈는 것이 없었습니다.
집밖에 나가기만 하면
동네 수캐들이 나리를 가만 놔두지 않을텐데 말입니다.
생각만 해도 싫었습니다.
말도 못하는 나리
할 수 있는 말이라고는
멍멍
캐갱깨갱
자신의 순결을 고백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진실은 밝혀졌습니다.
나리가 임신을 하지 않은 것입니다.
미안해하는 수진
그러나 자존심이 있지 주인은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새끼 한 마리 얻어볼까 했는데
물 건너갔습니다.
저는 그때 알았습니다.
개도 생리를 하는구나
수진자매가 임신 진단 테스트를 해서 안 것이 아닙니다.
생리를 하는 모습을 보고 알았답니다.
앞으로 수진이와 나리에 대한 재미있는 얘기가 있으면
올리겠습니다.
사실 오늘밤에 아주 중요한 일이 있습니다.
한길 편집을 마무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구역공과도 토요일까지 편집을 마무리해야 합니다.
기말이라 숙제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여유를 부리고 있습니다.
26일에 올린 글을 보니 글을 쓰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기왕 쓰기 시작한 거
한마디 더 쓰겠습니다.
어느 부부의 소원은 정원이 있는 집을 얻는 것입니다.
꽃을 너무나 좋아해서
정원에 꽃밭은 만들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러던 중 아주 싸고 좋은 집이 있어서
힘들게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둘이 정원을 구경했습니다.
남자는 너무 기뻐서
꽃을 꺾어 아내에게 주려고 했습니다.
아내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
아직 우리의 정원이 아니기 때문에 도둑질과 같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남편은 계약을 했기 때문에 우리 것이라고 했습니다.
결국 꽃은 꺾였고,
아내는 그 꽃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죄책감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집을 사고 이사를 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정원을 보면 행복해야 하지만
정원을 볼 때마다 그 때 하지 말아야 했을 그 일이 생각났습니다.
혹시 혼전 순결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십니까?
수결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명령입니다.
생각도 하지 마십시오.
제 친구 하나는
학생회 때 놀다가
자매의 가슴에 자신의 손가락이 닿았다는 이유만으로
작두로 자신의 손가락을 잘랐습니다.
손이 범죄하면 짤라버려라 두 손을 가지고 지옥에 가는 것보다
한 손을 가지고 천국에 가는 것이 났다.
예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이러한 정신은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오늘은 좀 무거운 얘기를 했군요.
핸드폰을 고쳤습니다.
그 동안 핸드폰에 연락이 안돼서 제 목소리를 듣지 못하신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오.
전화 받을 시간은 있으니까요.
남들은 핸드폰이 족쇄라고 하지만
저는 핸드폰을 존재확인이라고 봅니다.
얼마나 핸드폰이 울리지 않았으면 그러겠습니까?
새로이 회원에 가입하는 분이 있다면
만나서 빵이라도 사주고 싶은 맘입니다.
집 가까이 오셔서 연락 주십시오.
빵 사드리겠습니다.
그러면서 연락처를 남기지 않는 비양심 -_-;
'물댄동산 처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짓말로 뒤덮인 세상 - 신조광 (0) | 1999.12.05 |
---|---|
혹시나 주었을 상처로 인하여... (0) | 1999.12.03 |
콤플렉스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0) | 1999.12.02 |
새롭게 창조하시는 하나님 (0) | 1999.11.26 |
예수님의 지도력을 배우자 (0) | 1999.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