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댄동산 처럼
우리집처럼?
물댄동산처럼
2002. 2. 1. 16:03
지난 주 금요일이었습니다.
저희는 불기둥 기도원에 가기위해
자동차에 몸을싣고
강변역을 향해 달렸습니다.
같이 가기로한 일행이 있어서 '시간을 맞춰 가야하는데'하는 마음이 앞서서
마음이 조급했습니다.
그러나 두 딸들을 위해 옛날 얘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옛날 얘기가 늘 그렇듯이
제 얘기 끝에도
"그래서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대요"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지영이가 하는 말
"우리집처럼?"
얼마나 다행입니까?
지영이는 행복한 집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행복한 동화의 주인공이 되고싶으십니까?
우리집에 오셔서 그 비결을 배워가십시오.
그러면
행복하게 살고있는 지영이를 통해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될 것입니다.
그날 우리는 불기둥 기도원에 가지 못하였습니다.
그 기도원에 행사가 있다나요?
그래서 우리 일행은 가던길을 돌려서
영락기도원에 갔습니다.
배가고팠기 때문에
허름한 분식집에 들어갔습니다.
아주머니가 아주 반갑게 그리고 친절하게 대접해 주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전도할 심산으로 물었습니다.
"40대가 아직 안되셨죠?"
알고봤더니 50이 넘으셨습니다.
"밝게 사시는 것을 보니 기독교인이시군요?"
그런데 그분은 교회를 다니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먹고살기 바빠서 교회를 다닐 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신앙 고백을 하시더군요.
교회에까지 나가도록 하지는 못하였지만 그래도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아주머니는
우리가 새벽 2시가 넘어 가게문을 두드려도
문을 열어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사실 교회에 다니면서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보다는
교회에는 다니지 않지만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고 행복하게 산다면
그 또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교회에 나가서 신앙 지도를 받으면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사는 것이 더 좋겠지만 말입니다.
끝으로,
아무말 없이 라면값을 지불한 이용수 전도사님이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사실 제 호주머니에는 돈이 없었거든요. ^.^
저희는 불기둥 기도원에 가기위해
자동차에 몸을싣고
강변역을 향해 달렸습니다.
같이 가기로한 일행이 있어서 '시간을 맞춰 가야하는데'하는 마음이 앞서서
마음이 조급했습니다.
그러나 두 딸들을 위해 옛날 얘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옛날 얘기가 늘 그렇듯이
제 얘기 끝에도
"그래서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대요"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지영이가 하는 말
"우리집처럼?"
얼마나 다행입니까?
지영이는 행복한 집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행복한 동화의 주인공이 되고싶으십니까?
우리집에 오셔서 그 비결을 배워가십시오.
그러면
행복하게 살고있는 지영이를 통해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될 것입니다.
그날 우리는 불기둥 기도원에 가지 못하였습니다.
그 기도원에 행사가 있다나요?
그래서 우리 일행은 가던길을 돌려서
영락기도원에 갔습니다.
배가고팠기 때문에
허름한 분식집에 들어갔습니다.
아주머니가 아주 반갑게 그리고 친절하게 대접해 주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전도할 심산으로 물었습니다.
"40대가 아직 안되셨죠?"
알고봤더니 50이 넘으셨습니다.
"밝게 사시는 것을 보니 기독교인이시군요?"
그런데 그분은 교회를 다니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먹고살기 바빠서 교회를 다닐 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신앙 고백을 하시더군요.
교회에까지 나가도록 하지는 못하였지만 그래도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아주머니는
우리가 새벽 2시가 넘어 가게문을 두드려도
문을 열어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사실 교회에 다니면서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보다는
교회에는 다니지 않지만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고 행복하게 산다면
그 또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교회에 나가서 신앙 지도를 받으면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사는 것이 더 좋겠지만 말입니다.
끝으로,
아무말 없이 라면값을 지불한 이용수 전도사님이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사실 제 호주머니에는 돈이 없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