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십시오. 그러나 ....

악마가 다른 곳으로 가게를 이전하기 위해서 가게에서 사용하던 물건들을 헐값에 내놓았습니다.
"장소 이전, 재고 정리"라는 간판이 걸리자
많은 사람들이 삽시간에 몰려들어 악마가 사용하던 물건들을 구경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사람이 가게에 전시된 물건 가운데 가장 값비싼 것을 가리키며 물었습니다.
"재고 정리라고 하면서, 이 물건은 어찌 이렇게 비싼 겁니까?"
악마가 뜻모를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그것은 내가 가장 즐겨 사용하는 도구이기 때문이오.
그것만 있으면 누구의 인생이든지 하챦은 것으로 만들 수 있으며,
어떤 계획이든지 무력화시킬 수 있소이다."
손님이 다시 물었습니다.
"저게 도대체 무엇입니까?"

악마가 말했습니다.

"저 도구를 나는 포기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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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십시오.
그러나 집 떠나면 고생입니다.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쉽터로 떠나야 합니다.
그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리 먼곳에 위치하지 않은 곳에 쉼터가 있습니다.
땀흘리고 마치는 생수처럼 시원한 곳이면서,
어머니의 품속처럼 편안한 곳입니다.
돈도 필요없는 곳입니다.
실력없고, 능력없는 사람도 들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나를 인정해주고, 나를 강하게 해 주는 곳입니다.
그곳은 바로 예수님 안에 있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왜 예수님이 우리의 쉼터가 되실까요?
예수님은 우리의 목자가 되셔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막 6:4),
또한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내어 놓으실 정도로 사랑하시며,
우리의 형편과 처리를 일일이 헤아리시고(요 10:14)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모든 슬픔과 눈물을 씻겨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계 7:17).

예수님은 멀리 계시지 않습니다.
우리를 옆에서 항상 지켜주시고 사랑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세상 사람들은 우리를 인정해 주지 않지만
우리 예수님은 우리를 인정해 주십니다.

포기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으로 승리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힘을 공급해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