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댄동산 처럼

행복의 비결

물댄동산처럼 1999. 11. 4. 20:29
엊그제(이틀 전)
밤에 대학원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피곤한 아내의 다리를 주물러 줍니다.
하지 말라고 말립니다.
내가 피곤할거라고요.
그러는 자기는 안 피곤해?

서로서로
상대방 편에서 생각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

바로
행복의 시작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