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댄동산 처럼
혹시나 주었을 상처로 인하여...
물댄동산처럼
1999. 12. 3. 22:22
태워져야만 불을 밝히는 양초처럼
섞어져야만 싹이 나는 밀알처럼
녹아져야만 맛을 내는 소금처럼
그리고 모과처럼...
그러나 때로는 그러지 못하는 자신을 보고
속상해 할때가 많습니다.
저도 친구와 농담을 주고 받다가
돌아서서
후회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혹시나 그 친구가 나의 말로 상처를 입지 않았을까?
그래서
그 친구에게 사과를 합니다.
혹시나 주었을 상처로 인하여...
그러나
그것은 기우였습니다.
그 친구도 역시 농담으로 알아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친할 수록 예의를 지켜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제 아내에게
신사처럼 다가설 것입니다.
오래도록 사랑이 지속되게하기 위하여
나무님 용기를 내세요.
혹시나 그 친구가 상처를 입었으면
용서를 빌고
위로해 주고
또 화해하세요.
다행히도
그 친구가 상처를 입지 않았다면
기억도 하지 않고 있다면
하나님께 감사하고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예를 갖추세요.
그리고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었다면
그때그때 말하세요.
친구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친구가 변명을 한다면
기도로 인내해야하겠지요.
주님은 우리를 더 큰 죄악에서 용서해 주셨습니다.
1만달란트 빚진자가 우리 입니다.
잊지 맙시다.
: 제 마음은 하나님앞에서 모과처럼 썩기를 바라는데
:
: 제 육신은 왜 이렇게 썩기를 싫어하는거죠
:
: 오늘도 저의 고집으로 한 영혼의 마음이 상한 것 같습니다
:
:
: 나무드림
:
:
오늘은 지영이가 나무님에게 꽃다발을 선사한답니다.

섞어져야만 싹이 나는 밀알처럼
녹아져야만 맛을 내는 소금처럼
그리고 모과처럼...
그러나 때로는 그러지 못하는 자신을 보고
속상해 할때가 많습니다.
저도 친구와 농담을 주고 받다가
돌아서서
후회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혹시나 그 친구가 나의 말로 상처를 입지 않았을까?
그래서
그 친구에게 사과를 합니다.
혹시나 주었을 상처로 인하여...
그러나
그것은 기우였습니다.
그 친구도 역시 농담으로 알아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친할 수록 예의를 지켜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제 아내에게
신사처럼 다가설 것입니다.
오래도록 사랑이 지속되게하기 위하여
나무님 용기를 내세요.
혹시나 그 친구가 상처를 입었으면
용서를 빌고
위로해 주고
또 화해하세요.
다행히도
그 친구가 상처를 입지 않았다면
기억도 하지 않고 있다면
하나님께 감사하고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예를 갖추세요.
그리고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었다면
그때그때 말하세요.
친구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친구가 변명을 한다면
기도로 인내해야하겠지요.
주님은 우리를 더 큰 죄악에서 용서해 주셨습니다.
1만달란트 빚진자가 우리 입니다.
잊지 맙시다.
: 제 마음은 하나님앞에서 모과처럼 썩기를 바라는데
:
: 제 육신은 왜 이렇게 썩기를 싫어하는거죠
:
: 오늘도 저의 고집으로 한 영혼의 마음이 상한 것 같습니다
:
:
: 나무드림
:
:
오늘은 지영이가 나무님에게 꽃다발을 선사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