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댄동산 처럼
오늘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물댄동산처럼
2001. 4. 19. 23:50
장애인이라고 기죽지 말자.
전철 패스는 공짜다
맘놓고 이용하자
그리고 부끄러워하지 말자.
남들은 돈 내고 타는데 나는 공짜로 탄다고 부끄러워 할 것 없다.
이용할 수 있으면, 리프트도 이용하고
필요하면 주위의 사람들에게 도움을 구하자.
괜히 자존심 지킨다고 버티지 말고 말이다.
장애인 석에 건강한 사람이 앉아 있으면
양보를 구하자.
아니 장애인석이 아니더라도 정중히 양보를 구하자.
이것이 나의 권리는 아니지만
최소한의 도움은 서로에게 유익하다는 것을 믿는다.
내가 도움을 받으며 살수 있을 정도로
세상이 따뜻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고,
장애인을 도울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
얻어지는 보람을 그들로 맛보게 하자.
부모님에게도 미안해하지 말자.
도리어 그러면 부모님이 더 속상해 하실 것이니까.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그 무엇을 찾자.
나도 사회에 무엇인가 공헌하는 것이 있어야 하지 않은가?
오늘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장애인의 날이 있는지도 모르고 사는 사람들
혹은 잊고 사는 사람이 많아도
실망하지 말자.
1년 365일 모두가 장애인의 날이라 생각하자.
누구도 장애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며,
장애인도 똑같은 사람으로서 함께 살아가야할 사회의 한 일원이기 때문이다.
아래의 사진은 특정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다만 수련회 장기자랑의 일부 일 따름입니다.

전철 패스는 공짜다
맘놓고 이용하자
그리고 부끄러워하지 말자.
남들은 돈 내고 타는데 나는 공짜로 탄다고 부끄러워 할 것 없다.
이용할 수 있으면, 리프트도 이용하고
필요하면 주위의 사람들에게 도움을 구하자.
괜히 자존심 지킨다고 버티지 말고 말이다.
장애인 석에 건강한 사람이 앉아 있으면
양보를 구하자.
아니 장애인석이 아니더라도 정중히 양보를 구하자.
이것이 나의 권리는 아니지만
최소한의 도움은 서로에게 유익하다는 것을 믿는다.
내가 도움을 받으며 살수 있을 정도로
세상이 따뜻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고,
장애인을 도울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
얻어지는 보람을 그들로 맛보게 하자.
부모님에게도 미안해하지 말자.
도리어 그러면 부모님이 더 속상해 하실 것이니까.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그 무엇을 찾자.
나도 사회에 무엇인가 공헌하는 것이 있어야 하지 않은가?
오늘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장애인의 날이 있는지도 모르고 사는 사람들
혹은 잊고 사는 사람이 많아도
실망하지 말자.
1년 365일 모두가 장애인의 날이라 생각하자.
누구도 장애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며,
장애인도 똑같은 사람으로서 함께 살아가야할 사회의 한 일원이기 때문이다.
아래의 사진은 특정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다만 수련회 장기자랑의 일부 일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