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댄동산 처럼

기독교인들은 꽉 막혔다?

물댄동산처럼 1999. 9. 3. 08:29
기독교인들은 꽉 막혔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
기독교인들이 답답하다고 느끼는 분들에게 -
기독교인이 답답하다고 느끼지 못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먼저 그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잘 들어주십시오.
그리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칭찬해 주십시오.
처음부터 비방하면 우리도 그들과 같은 사람이 됩니다.
그리고 상대방을 무시하지 말고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해가면서
우리의 신앙을 설명하거나 증명하십시오.
법정에서 물증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물증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 때는 증인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우리 기독교에는 하나님을 체험한 수많은 증인들이 있습니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히12:1)
야훼(여호와) 하나님은 증명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이 증거 합니다.
과학은, 물을 산소와 수소로 분해할 수는 있어도
죄인을 의인으로 만들 수는 없습니다.
성경이 증거 합니다.
그 많은 기도의 능력과 기적을 우연이라고 말하기에는 너무나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자연이 증명합니다.
원인이 없으면 결과도 없습니다.
자연은 하나님이 만들었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자연이 우연히 만들어졌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볼펜을 분해해서 상자에 넣고, 마구 흔들면
그 볼펜이 다시 조립이 됩니까?
우연이 볼펜을 다시 조립해 줄까요?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이렇게 신비롭고 조화로운 자연이 생기는 것이
우연히 만들어질 수 있습니까?
컴퓨터도 자연만큼 정교하지 못합니다.
하나의 컴퓨터도 사람의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만들었는데
어느 누가
컴퓨터를 우연의 산물이라고 말한다면
컴퓨터를 만든 많은 사람들(컴퓨터는 한사람이 만들지 않았습니다) -
이 사람들은 뭐라고 말할까요?
창조자가 없이 만들어지는 것은 없다고 하지 않을까요?
자연이 만들어진 것은
하나님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하나님이라는 개념을 빼고서는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자연을 설계하시고, 만든 창조자가 하나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