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댄동산 처럼

듣기 좋은 말 <지영이와 지섭이 오빠>

물댄동산처럼 2000. 5. 25. 08:59
오늘의 말씀

오늘의 말씀

야고보서 1장 19절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더디하라

 

기분좋은 말 한마디

 
 
지섭 형제님
어제
예배 후에
참 기분 좋은 말을 들었습니다.
제 칼럼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셨다는 말
그만큼 관심을 갖고 계시다는 말이 아니겠습니까?
감격했습니다.
 
그 보답으로 한강에서 14일에 찍은 사진을 한 장 보냅니다.
지영이가 너무 아름다워 눈이 부셨던 것 같습니다.
개나리와 벗꽃이 아름답습니다.
저는 지섭 형제님의 미래를 봅니다.
희망이 보입니다.
말하기를 더디하며
듣기는 속히하는 형제님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언제나 온유한 얼굴이 저를 편안하게 합니다.
연세대 축제가 끝나고
이제 기말 고사를 준비해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좋은 열매를 거두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