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냐얀 선교

얌손 가족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물댄동산처럼 2015. 5. 13. 12:58

 

얌손 가족입니다.

이 사진은 2014년 9월 21일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남자가 에리니스토 얌손이고
그의 아내 조시 얌손이며.
어린아이가 프린세스 얌손입니다.

에리니스토 얌손은 2년 전부터 눈이 보이지 않기 시작하여 현재 실명한 상태입니다.

필리핀 병원에서는 치료할 수 없다고 하네요.

마닐라 은광 장로 교회의 후원으로 에리니스토 얌손의 눈과 프린세스 얌손의 구순열(엉청이) 수술을 받기 위하여

떠나기 전 기도해 주는 장면입니다.

지난 3월 1일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예배시 어린이들의 특송 장면입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특송을 하는 아이들이 참으로 대견하고 기특하여 예쁘기만 합니다.

사진 속에 키 큰 남자아이가 프린세스 얌손의 오빠입니다.

사진 찍기를 싫어하여 사진이 없습니다.

참으로 성실하고 착한데 사진 찍는 것을 싫어합니다.

마닐라은광교회 김관형 목사님과 얌손 가족입니다.

안과 진료와 구순열 진료를 받기 위하여 병원으로 떠나기 전 찍은 사진입니다.

날짜는 3월 2일입니다.

병원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프린세스 얌손의 수술 받은 모습입니다.

폐렴과 결핵이 있어서 이것들을 먼저 치료하느라 수술이 늦어졌습니다.

이 사진은 지난 5월 3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이 가정을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아내 혼자 벌어서 4식구가 살고 있습니다.

대나무 집에서 살기 때문에 감기 걸리기 쉽고

영양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잔병도 많습니다.

 

얼마나 착하고 성실한지! 하나님께서 이 가정에 복을 주시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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