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칼럼 21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다. 포도원 주인을 보자 아침 일찍 나온 일꾼과 나중에 온 일꾼에게 똑같은 일당을 주셨다. 사람들은 불공평하다고 항의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일을 조금밖에 하지 않은 사람에게 은혜를 베푼 것이다. 모두가 똑같이 일을 했는데 어느 한 사람에게만 일당을 적게 주었다면 불의한 것이다. 그러나 성과에 따라 일당을 차별해 주었다면 이 역시 공평한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납득하지 못하게 대우하지 않으신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부자로 살고 어떤 사람은 가난하게 산다. 때로는 불공평하게 보이기도 하신다. 의인이 핍박을 당하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이 무시당하기도 한다. 부자와 나사로를 보자 부자는 날마다 잔치를 벌릴 정도로 호화롭게 살았다. 그러나 나사로는 부자의 상에서 버려지는 음식을 먹..

시사칼럼 2021.06.12

[스크랩] 온난화로 나라 전체 바다에 잠길 위기 `투발루를 구해주세요`

12일 부총리 방한 전 세계에 `SOS` 투발루의 수도 푸나푸티 일대의 올 3월 항공사진.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주거지역까지 위협하고 있다. [푸나푸티 AP=연합뉴스] "투발루가 사라지지 않게 해 주세요." 해수면이 높아지면서 바다 속으로 사라지게 될 운명에 놓인 나라 투발루. 지구온난화가 낳은 재앙의 상..

시사칼럼 2008.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