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댄동산 처럼

윤승원 선교사님이 찍은 아에따 부족 어린이 사진입니다.

물댄동산처럼 2015. 8. 20. 21:46


 이 아이는 부끄러운 듯 숨어서 사진을 찍은 선교사님을 바라보고 있네요.

제가 사는 앙겔레스와 피나투보 화산은 아주 가깝습니다.

그 멋진 풍경에 반하고 그 안에 사는 순수한 아이의 눈망울에 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