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댄동산 처럼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른 길을 걸어야 하겠습니다

물댄동산처럼 2000. 1. 6. 09:28
오늘 아침에 묵상한 말씀을 잠시 나누고 싶습니다.
사울은 불행을 자초하였습니다.
자신이 판 함정에 자신이 빠진 것입니다.
만일에 사울이 다윗을 미워하지 않았다면
그대로 사울은 왕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 자손이 계속 왕이 되었을 것입니다.
다윗은 아마 명장으로 그대로 남았을 것입니다.
사울의 부마로 골리앗을 무찌르고 이스라엘을 구원한 장군으로...
그러나 사울은 다윗을 미워했고,
결국 하나님과 백성들에게 미움을 받아
쫓겨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불쌍한 사울
우리는 다윗처럼
남이 나를 미워해도 미워하지 않으면
나에게 주어진 바른 길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른 길을 걸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