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요즘은 다음 칼럼보다 싸이월드가 대세라서
저도 싸이에 사진과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제 일상에 대하여 알고 싶으시다면
싸이 월드에 방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www.cyworld.com/biblely
지난 여름 방학동안 저는 교회일로 좀 바쁘게 지냈습니다.
물론 다른 목회자들도 방학때가 더 바쁠 것입니다.
저는 방학동안 계절학기와 제주도 선교라는 큰 성과를 냈습니다.
계절학기를 통해 학생들에게 영어 찬양을 가르쳐 주었고,
제주도 선교를 통하여
우리 대학부 학생들과 더욱 가까워 지는 역사와
선교의 비전을 심어주고
기도의 훈련과 기도 응답의 체험을 경험하게 해 주었습니다.
물론 저도 같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예산이 없어서 제주도 선교를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염려해 주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하나님은 우리가 계획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것으로
채워 주셨습니다.
그리고 함께 기도하면서 우리 대학생들의 고민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일에 대한 염려과 이성문제로 인하여 고민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대학생들을 말씀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바른 이성관을 갖게 하고
건전한 이성교제를 유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성공적인 이성교제는 본인 스스로가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나는 매력이 없는데
매력적인 이성을 따라다닌다면
그 상대가 좋아하겠습니까?
매력적인 사람은 매력적인 사람을 좋아하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매력이 없는 사람이 매력적인 사람을 좋아하겠죠.
그러니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제가 말하는 매력은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말하는 매력적인 사람입니다.
세상의 가치 기준은 계속 바뀌지만
성경적 가치 기준은 바뀌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매력적인 사람입니까?
먼저 적극적이고 자신감에 넘치는 사람이 매력적인 사람입니다.
소극적이고 패배감에 사로잡힌 사람을 우리는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열등감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러면 열등감은 어디서 부터 옵니까?
잘못된 가치관에서부터 옵니다.
성경은 영적인 것에 가치를 두라고 말합니다.
보이는 것은 잠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물질적인 것, 육체적인 것에 관심을 갖게 되면
그는 열등감에 사로잡힐 수 밖에 없습니다.
외모, 돈, 물질, 능력
이런 것들에 가치관을 두면 그는 불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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