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댄동산 처럼

믿음의 사람 유정이에게 <계단을 오르는 혜영이>

물댄동산처럼 2000. 7. 25. 09:18
지영이 믿음

오늘의 말씀

  열왕기상 18장 44절

   일곱 번째 이르러서는 저가 고하되 바다에서 사람의 손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가로되 올라가 아합에게 고하기를 비에막히지 아니하도록 마차를 갖추고 내려가소서 하라 하니라

 

믿음의 사람 유정이에게

 
오늘
유정이를 위해 많이 기도했습니다.
유정이가 엘리야와 같은 믿음을 갖게 해 달라고 말입니다.
엘리야가 손바닥만한 구름을 보고 기도의 응답을 확신하였던 것처럼
한 언니의 메일을 보고 전도의 확신을 갖게 해 달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전도하다가 낙심하지 말며,
작은 성취에도 감사할 줄 알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유정 자매가 그렇게 감사하고 있다는 것
저도 잘 압니다.
편지를 통하여 그것이 전해지고 또 느껴집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나도 유정이에게 질 수야 없지요.
그래서
찬양도 더 많이 하고
기도도 더 많이 하는 준행이가 되려고 합니다.
그리고 기도했습니다.
오늘 내게 한 영혼 보내달라고
하나님이 보내 주시는 영혼을 외면하지 않게 해 달라고
모든 사람들을 친절히 대하며
그리스도의 얼굴빛을 발하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에게
하나님을 소개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고
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사람들은 나신교(나를 믿는 종교)를 믿기 때문에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지요.
그러나 하나님의 형상이 그들 자신 속에 남아있는 한
반드시 하나님께로 돌아옵니다.
하나님을 전하는 유정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_^
 
오늘 시편 67편을 묵상하면서
긍휼히 여기시며 복을 주시는 하나님
진리와 구원을 선포하시는 하나님
공평히 판단하시며 치리 하시는 하나님
땅위에 소산을 내어 풍성케 하시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저는 유정 자매님이
성경 공부도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 너무 기쁩니다.
말씀이 무기입니다.
마귀와 싸울 때 말씀이 없으면 이길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시험한 마귀(감히 예수님을 시험하다니)
그 강한 마귀는(작은 마귀는 예수 이름만 들어도 도망갑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굴복하고 떠나갔습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다."
"주 너희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나님만을 경배하라 하였느니라"
예수님은 적절한 말씀으로 지혜롭게 마귀를 물리치셨습니다.
40일간 금식하셨지만 말입니다.
어쨌든
마귀 권세가 아무리 강하다 할지라도 우리에게는 말씀이 있으니
나도 유정이도 안심입니다.
 
sfc전국 중고등부 수련회를 통하여
많은 청소년들이 변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들도
유정 자매님처럼 전도의 열기가 뜨거워졌으면 좋겠습니다.
기도와 찬양이 넘쳐 났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은 올라가야 합니다.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말입니다. 응차

 

엘리야는 7번 기도해서
사람의 손만한 작은 구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낙심하지 말고 기도해야하겠습니다.
기도로 마귀권세를 이기고
말씀으로 마귀 권세를 물리쳐야하겠습니다.
 
 
아들까지 아끼지 않으시고 주신 하나님이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하는
우리의 기도를 외면할 까닭이 없습니다.
 

혜영이 믿음.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