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댄동산 처럼

오늘은 준행이가 헬스를 처음 한 날입니다. <태종대에서 은실이>

물댄동산처럼 2002. 12. 13. 12:50
많이 발전했죠?
먼저 런닝머신을 했습니다.
걷기도 하고 뛰기도 했습니다.
땀이 흐르더군요.
그리고 이것저것 운동기구를 다양하게 해 보았습니다.
열심히 뛰는 진희의 모습이 얼마나 예쁘던지.
새벽 예배를 마치고 단 둘이 운동하는 맛이 그만이었습니다.
제가 샤워를 길게 하는 바람에
아침은 간단하게 해결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칼럼들을 살펴 주십시오.
지난 11월 23일에 찍은 사진들을 올려 놓았습니다.
부산은 참 좋은 곳입니다.
한번 놀러 오십시오.
그리고 절 찾아 주십시오.^^
짧게 자주 글을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빨리 여권 사진도 찍어야 합니다.
1월 16일부터 필리핀으로 단기선교떠납니다.
15일간의 일정입니다.
그럼 이만^^

아래 사진은 11월 23일에 찍은 마지막 사진입니다.
아직 스케너 작업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스케너 작업을 계속 해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의 주인공은 지은실 자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