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사진은 우리가 10일간의 사역을 하면서 숙소로 사용하였던 학교의 정문입니다.
팡가시난이라고 마닐라에서 4시간가량 북쪽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학교의 이름은
Tender Loving Care School입니다.
Urdaneta City에 위치하고 있지요.
팡가시난은 주 이름이고
우리가 사역한 마을의 이름은 Urdaneta City입니다.
그리 크지 않은 마을입니다.
우리나라 70년대 모습과 같았습니다.
저는 고향에 온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살았던 바로 그 모습이었습니다.
바로 아래의 사진은 면도하고 있는 권오훈 조교 선생님의 모습인데
저도 중학교까지 펌프로 지하수 물을 끌어서 썼습니다.
물도 비누가 금방 씻겨나가는 산성물이었습니다.
전력은 또 어찌나 약한지
밤이 밤같더군요.
초저녁은 전력이 약해서 켜지지 않는 불도 있었습니다.
앞으로 계속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너무 기대는 하지 마십시오.
시간에 쫒기다 보니 자주 업데이트를 못합니다.^^


팡가시난이라고 마닐라에서 4시간가량 북쪽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학교의 이름은
Tender Loving Care School입니다.
Urdaneta City에 위치하고 있지요.
팡가시난은 주 이름이고
우리가 사역한 마을의 이름은 Urdaneta City입니다.
그리 크지 않은 마을입니다.
우리나라 70년대 모습과 같았습니다.
저는 고향에 온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살았던 바로 그 모습이었습니다.
바로 아래의 사진은 면도하고 있는 권오훈 조교 선생님의 모습인데
저도 중학교까지 펌프로 지하수 물을 끌어서 썼습니다.
물도 비누가 금방 씻겨나가는 산성물이었습니다.
전력은 또 어찌나 약한지
밤이 밤같더군요.
초저녁은 전력이 약해서 켜지지 않는 불도 있었습니다.
앞으로 계속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너무 기대는 하지 마십시오.
시간에 쫒기다 보니 자주 업데이트를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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