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을 요구하시는 하나님
마태복음 25장 13~30절
우리는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일 수 있습니다.
남들보다 가진 돈도 재능도 백도 없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한 달란트를 받은 종을 통하여 책임을 요구하시는 하나님을 알고자 합니다.
"한 달란트를 가지고는 할 것이 없습니다."
이렇게 변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능력에 맞게 일을 맡기시는 분입니다.
하다못해, 변리라도 남겨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재능을 이것밖에 주시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 것도 못하였습니다.
건강을 안 주셨기 때문에,
돈을 안 주셨기 때문에,
인내력을 안 주셨기 때문에......."
등등 우리는 하나님 앞에 변명을 합니다.
받지 못한 4달란트를 생각하면 속이 상합니다.
자존심이 상하고,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더 이상 일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 돈으로 마땅히 할 장사도 없습니다.
돈이 많으면 할 일도 많은데,
이것 가지고는 아무 것도 못합니다.
장사를 하다가 망하면 어떻게 합니까?
자연 재해나 도둑을 맞거나 전쟁이 나면 어떻게 합니까?
차라리 땅에 묻어 두었다가 그대로 주인에게 돌려드리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실패를 책망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은 나태함을 책망하시는 하나님이지
열심히 노력을 했는데 그것으로 인하여 실패하였다고 책망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오히려 실패하지 않도록 도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다만, 우리는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판단하실 일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심판하지 않으시고,
나의 형편과 처지를 잘 아셔서 나를 이해해 주신다.
하나님은 재능이 부족하고 연약한 나를 더 사랑하실 것이다.
한 달란트를 돌려 드렸으니
나를 용서해 주실 것이고,
책망하지 않으실 것이다."
한 달란트 받은 종은 이렇게 생각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면서 정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일에 대하여 책임을 물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한 달란트 받은 종은 교회 안에는 있지만 믿음 없는 신자와 같습니다.
나사로를 돌보지 않던 부자도 아브라함을 '아버지 아브라함'이라고 불렀습니다.
교회를 '오래 다니고, 짧게 다니고'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한 달란트 받은 종에게는 행함이 없는 믿음만 있었습니다.
예수님에 대하여 안다고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죽도로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계 2:10).
행함이 있는 믿음이 더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책임을 요구하십니다.
양치기 소년이 늑대가 나타났다고 소리질렀을 때
마을 사람들은 거짓말 인줄 알고 달려오지 않았습니다.
누구의 잘못입니까? 소년의 잘못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린아이 때에는 젖을 먹이십니다.
그러나 언제까지 젖만 먹기를 바라시지 않습니다.
자녀를 키울 때 부모는 자녀에게 기대도 하시고 요구하기도 하시며,
때로는 책망하기도 합니다.
그 나이에 맞는 것을 부모는 요구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징계가 없으면 사생아요 고아입니다(히 12:8).
하나님은 달라트만을 맡겨 주신 것이 아닙니다.
책임도 아울러 맡겨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 거저 받은 귀한 달란트를 가지고 자기만을 위해 사용하는 사람은 이기적인 사람이요,
자기 배를 우상으로 섬기는 사람입니다.
사람의 눈은 속일 수 있어도 하나님의 눈을 속일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책임을 요구하십니다.
우리에게 직분을 맡기고,
혹은 건강을 맡기고,
돈을 맡기셨습니다.
여러 가지 재능도 맡겨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재능들을 활용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위해,
교회를 위해,
가족과 이웃을 위해 사용하지 않으면,
우리는 책임을 회피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맡겼으니 나몰라라 하는 것은 죄입니다.
그리고 더 받지 못한 부분들을 가지고 원망하는 것도 죄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셔서 우리의 중심을 보시고 용서할 것은 용서하고,
책망할 것은 책망하십니다.
그러나 정의의 하나님이 되셔서,
아무것도 하지 않은 죄인,
불평하는 죄인을 벌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여 항상 감사하고,
또한 우리에게 주신 것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더 많은 것으로 하나님께 돌려 드릴 것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의 것은 아무 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생명까지도 하나님께서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생명까지도 하나님께 돌려 드려야 합니다.

마태복음 25장 13~30절
우리는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일 수 있습니다.
남들보다 가진 돈도 재능도 백도 없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한 달란트를 받은 종을 통하여 책임을 요구하시는 하나님을 알고자 합니다.
"한 달란트를 가지고는 할 것이 없습니다."
이렇게 변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능력에 맞게 일을 맡기시는 분입니다.
하다못해, 변리라도 남겨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재능을 이것밖에 주시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 것도 못하였습니다.
건강을 안 주셨기 때문에,
돈을 안 주셨기 때문에,
인내력을 안 주셨기 때문에......."
등등 우리는 하나님 앞에 변명을 합니다.
받지 못한 4달란트를 생각하면 속이 상합니다.
자존심이 상하고,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더 이상 일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 돈으로 마땅히 할 장사도 없습니다.
돈이 많으면 할 일도 많은데,
이것 가지고는 아무 것도 못합니다.
장사를 하다가 망하면 어떻게 합니까?
자연 재해나 도둑을 맞거나 전쟁이 나면 어떻게 합니까?
차라리 땅에 묻어 두었다가 그대로 주인에게 돌려드리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실패를 책망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은 나태함을 책망하시는 하나님이지
열심히 노력을 했는데 그것으로 인하여 실패하였다고 책망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오히려 실패하지 않도록 도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다만, 우리는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판단하실 일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심판하지 않으시고,
나의 형편과 처지를 잘 아셔서 나를 이해해 주신다.
하나님은 재능이 부족하고 연약한 나를 더 사랑하실 것이다.
한 달란트를 돌려 드렸으니
나를 용서해 주실 것이고,
책망하지 않으실 것이다."
한 달란트 받은 종은 이렇게 생각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면서 정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일에 대하여 책임을 물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한 달란트 받은 종은 교회 안에는 있지만 믿음 없는 신자와 같습니다.
나사로를 돌보지 않던 부자도 아브라함을 '아버지 아브라함'이라고 불렀습니다.
교회를 '오래 다니고, 짧게 다니고'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한 달란트 받은 종에게는 행함이 없는 믿음만 있었습니다.
예수님에 대하여 안다고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죽도로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계 2:10).
행함이 있는 믿음이 더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책임을 요구하십니다.
양치기 소년이 늑대가 나타났다고 소리질렀을 때
마을 사람들은 거짓말 인줄 알고 달려오지 않았습니다.
누구의 잘못입니까? 소년의 잘못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린아이 때에는 젖을 먹이십니다.
그러나 언제까지 젖만 먹기를 바라시지 않습니다.
자녀를 키울 때 부모는 자녀에게 기대도 하시고 요구하기도 하시며,
때로는 책망하기도 합니다.
그 나이에 맞는 것을 부모는 요구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징계가 없으면 사생아요 고아입니다(히 12:8).
하나님은 달라트만을 맡겨 주신 것이 아닙니다.
책임도 아울러 맡겨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 거저 받은 귀한 달란트를 가지고 자기만을 위해 사용하는 사람은 이기적인 사람이요,
자기 배를 우상으로 섬기는 사람입니다.
사람의 눈은 속일 수 있어도 하나님의 눈을 속일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책임을 요구하십니다.
우리에게 직분을 맡기고,
혹은 건강을 맡기고,
돈을 맡기셨습니다.
여러 가지 재능도 맡겨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재능들을 활용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위해,
교회를 위해,
가족과 이웃을 위해 사용하지 않으면,
우리는 책임을 회피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맡겼으니 나몰라라 하는 것은 죄입니다.
그리고 더 받지 못한 부분들을 가지고 원망하는 것도 죄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셔서 우리의 중심을 보시고 용서할 것은 용서하고,
책망할 것은 책망하십니다.
그러나 정의의 하나님이 되셔서,
아무것도 하지 않은 죄인,
불평하는 죄인을 벌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여 항상 감사하고,
또한 우리에게 주신 것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더 많은 것으로 하나님께 돌려 드릴 것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의 것은 아무 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생명까지도 하나님께서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생명까지도 하나님께 돌려 드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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