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원수를 사랑하기를 원하는 재은 자매님께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대학에 다니면서 심리학 개론을 배웠습니다.
심리학 교수님이 하신 말씀 중에
"심리학을 배우면 배울수록 남을 많이 이해하게 된다."
저는 그 말에 동감합니다.
사람에게는 처음부터 타고난 성격이 없습니다.
다만 형성되는 것입니다.
좋은 환경 가운데 좋은 교육을 받고 자란 사람은 좋은 성격을 가지게 되고,
나쁜 환경 가운데 나쁜 교육을 받고 자란 사람은 나쁜 성격을 가지게 됩니다.
나쁜 짓을 하는 사람은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의 환경과 처지를 알게 된다면
그 사람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 있나봅니다.
저도 미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생명을 경시(輕視)한 살인자,
남의 물건과 행복을 강탈(强奪)한 강도,
형제의 순결과 가정의 행복을 빼앗는 강간범.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이건만,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죄를 지으면서도 깨닫지 못하는
죄인들.
더러운 죄인들.
결국 그 죄가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그들은 모릅니다.
러시아의 소설 중에 이런 내용의 글이 있습니다.
어떤 마을
어느 여관에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그 여관은 가난했고,
오늘 찾아온 손님도 오랜만에 받아보는 손님입니다.
그 다음날은 아들이 돌아오는 날이었습니다.
아들은 돈을 벌기 위해 집을 나간지 오래 되었습니다.
모녀는 손님이 부자인 것을 알고
그 손님을 죽입니다.
그런데 그 손님이 아들이요, 오빠였습니다. -.-;
미국의 어떤 호텔 종업원은
노부부에게 친절을 베풀었습니다.
방이 없어서 자신의 잠자리를 노부부를 위해 내놓았던 것입니다.
노부부가 소원을 물으니
호텔 지배인이 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결국 그는 호텔 지배인이 되었습니다.
노부부는 백만장자였기 때문에 그에게 호텔을 지어주었습니다.
그 종업원은 미국에서 제일 가는 호텔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원수는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을 모르는 우리의 형제만 있을 뿐입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있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모든 사람에게는 자신만의 저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저울에 달아보아서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을 구별합니다.
저울을 사람마다의 기준입니다.
그런데 그 기준이 사람마다 다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좋은 사람과 싫은 사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내 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저울질하면
다른 사람도 그들만의 기준으로 저울질을 하는 것입니다.
결국 똑같은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저울을 버려야 합니다.
다만 사랑의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어떤 죄를 짓더라도,
그 죄가 밉더라도,
그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도록 만든 환경은 미워하더라도
회개하여 새사람이 될 수 있는 하나님이 자녀를 미워해서는 안됩니다.
그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우리의 형제이기 때문입니다.
기도합시다.
더 이상의 악한 사람이 이 땅에 생기지 않도록.
재은 자매님
죄인이 천국에 가면 죄를 지을까요?
예를 들어
십자가 옆에 있던 강도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제 버릇 남 못 준다고...
천국에 가서도 강도 짓을 할까요?
그럴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항상 뵙는데
죄를 어떻게 지을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그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얻을 수 있는데
강도짓을 하겠습니까?
성범죄도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곳은 시집가고 장가가는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영국에서는 죄인들을 무인도에서 살도록 합니다.
그 죄인들만 모인 무인도에는 죄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 섬은 다행히도 먹을 것이 풍부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서로 싸울일도 없고,
훔칠 이유도 없고,
죄를 지을 이유가 없었던 것입니다.
믿음, 소망, 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했는데
사랑은 이 땅에서도 가장 소중한 것이고,
천국에서도 가장 소중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면
세상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사랑의 대상자가 변치 않는 예수님이라면 더욱 좋습니다.
그러면 미워하는 사람도 싫은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다만 불쌍히 여기는 마음만이 있을 것입니다.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신을 사랑하십시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콤플렉스가 있을 수 있겠습니까?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남도 사랑하지 못한답니다.
신앙인에게 있어서 예배는 기본입니다.
말세의 때에 신앙인들에게 나타나는 징조가 있습니다.
모이기를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재은 자매님은 모이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였습니다.
주님을 생각하고, 예배를 좋아하고, 찬양을 배우고 싶어하고...
이 모든 것들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감사! 감사!
재은이를 회장 삼아 주시고,
성숙시켜 주시고,
새롭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재은 자매님에게는
더 이상의 방황은 없을 것이며,
주님의 보호하심에 행복할 것입니다.
쓸 자리도 많고,
쓸 말도 많지만
오늘은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수현이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두 번이나 발송이 되지 않습니다.
주소가 잘못된 것 같지는 않은데...
다시 수현이에게도 편지를 써야 하겠습니다.
원수를 사랑하기를 원하는 재은 자매님께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대학에 다니면서 심리학 개론을 배웠습니다.
심리학 교수님이 하신 말씀 중에
"심리학을 배우면 배울수록 남을 많이 이해하게 된다."
저는 그 말에 동감합니다.
사람에게는 처음부터 타고난 성격이 없습니다.
다만 형성되는 것입니다.
좋은 환경 가운데 좋은 교육을 받고 자란 사람은 좋은 성격을 가지게 되고,
나쁜 환경 가운데 나쁜 교육을 받고 자란 사람은 나쁜 성격을 가지게 됩니다.
나쁜 짓을 하는 사람은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의 환경과 처지를 알게 된다면
그 사람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 있나봅니다.
저도 미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생명을 경시(輕視)한 살인자,
남의 물건과 행복을 강탈(强奪)한 강도,
형제의 순결과 가정의 행복을 빼앗는 강간범.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이건만,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죄를 지으면서도 깨닫지 못하는
죄인들.
더러운 죄인들.
결국 그 죄가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그들은 모릅니다.
러시아의 소설 중에 이런 내용의 글이 있습니다.
어떤 마을
어느 여관에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그 여관은 가난했고,
오늘 찾아온 손님도 오랜만에 받아보는 손님입니다.
그 다음날은 아들이 돌아오는 날이었습니다.
아들은 돈을 벌기 위해 집을 나간지 오래 되었습니다.
모녀는 손님이 부자인 것을 알고
그 손님을 죽입니다.
그런데 그 손님이 아들이요, 오빠였습니다. -.-;
미국의 어떤 호텔 종업원은
노부부에게 친절을 베풀었습니다.
방이 없어서 자신의 잠자리를 노부부를 위해 내놓았던 것입니다.
노부부가 소원을 물으니
호텔 지배인이 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결국 그는 호텔 지배인이 되었습니다.
노부부는 백만장자였기 때문에 그에게 호텔을 지어주었습니다.
그 종업원은 미국에서 제일 가는 호텔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원수는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을 모르는 우리의 형제만 있을 뿐입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있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모든 사람에게는 자신만의 저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저울에 달아보아서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을 구별합니다.
저울을 사람마다의 기준입니다.
그런데 그 기준이 사람마다 다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좋은 사람과 싫은 사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내 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저울질하면
다른 사람도 그들만의 기준으로 저울질을 하는 것입니다.
결국 똑같은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저울을 버려야 합니다.
다만 사랑의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어떤 죄를 짓더라도,
그 죄가 밉더라도,
그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도록 만든 환경은 미워하더라도
회개하여 새사람이 될 수 있는 하나님이 자녀를 미워해서는 안됩니다.
그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우리의 형제이기 때문입니다.
기도합시다.
더 이상의 악한 사람이 이 땅에 생기지 않도록.
재은 자매님
죄인이 천국에 가면 죄를 지을까요?
예를 들어
십자가 옆에 있던 강도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제 버릇 남 못 준다고...
천국에 가서도 강도 짓을 할까요?
그럴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항상 뵙는데
죄를 어떻게 지을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그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얻을 수 있는데
강도짓을 하겠습니까?
성범죄도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곳은 시집가고 장가가는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영국에서는 죄인들을 무인도에서 살도록 합니다.
그 죄인들만 모인 무인도에는 죄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 섬은 다행히도 먹을 것이 풍부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서로 싸울일도 없고,
훔칠 이유도 없고,
죄를 지을 이유가 없었던 것입니다.
믿음, 소망, 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했는데
사랑은 이 땅에서도 가장 소중한 것이고,
천국에서도 가장 소중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면
세상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사랑의 대상자가 변치 않는 예수님이라면 더욱 좋습니다.
그러면 미워하는 사람도 싫은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다만 불쌍히 여기는 마음만이 있을 것입니다.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신을 사랑하십시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콤플렉스가 있을 수 있겠습니까?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남도 사랑하지 못한답니다.
신앙인에게 있어서 예배는 기본입니다.
말세의 때에 신앙인들에게 나타나는 징조가 있습니다.
모이기를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재은 자매님은 모이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였습니다.
주님을 생각하고, 예배를 좋아하고, 찬양을 배우고 싶어하고...
이 모든 것들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감사! 감사!
재은이를 회장 삼아 주시고,
성숙시켜 주시고,
새롭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재은 자매님에게는
더 이상의 방황은 없을 것이며,
주님의 보호하심에 행복할 것입니다.
쓸 자리도 많고,
쓸 말도 많지만
오늘은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수현이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두 번이나 발송이 되지 않습니다.
주소가 잘못된 것 같지는 않은데...
다시 수현이에게도 편지를 써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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