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휠드 노회의 유서
1. 우리는 우리의 교직 및 존칭을 버리고 주님의 이름만 남기를 유언한다.
2. 우리는 교회의 치리를 위하여 만든 법들과 인간적 권위는 죽고 그리스도안에
있는 성경의 법만 남기를 유언한다.
3. 우리는 목회 지망자들이 인간이 만든 신조나 조직에 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말씀만을 전하며 그 자격은 인간으로부터 받지 않고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받기를 유언한다.
4. 우리는 개 교회가 그리스도의 말씀 안에서 바른 교회를 가지면 스스로 모든
일을 집행할 수 있는 개교회 고유의 권리가 회복되기를 유언한다.
5. 우리는 개교회가 자유로운 결정에 의하여 목회자를 선택하며 각 교회는
자유로운 헌금으로 목회자를 지원할 것을 유언한다.
6. 우리는 성서만이 유일한 구원의 안내자이며 그 외의 어떤 교리서나 신조는 모두
버릴 것을 유언한다.
7. 우리는 목회자와 교인 상호간에 더욱 협조하며 더 많이 기도하고 논쟁을 적게
할 것을 유언한다.
8. 우리는 모든 형제들이 스프링필드 장로회를 따르지 아니하고 예수 그리스도만
따를 것을 유언한다.
9. 우리는 켄터키 총회가 성경대로 살려고 하는 사람에 대하여 일체의 핍박을
조속히 중지할 것을 유언한다.
10. 우리는 신앙의 동지들이 분파주의를 배격하고 신앙적 열심과 용기 속에 살기를
유언한다.
11. 우리는 우리의 모든 자매 교회들이 성경을 주의 깊게 읽고 늦기 전에 그 영혼을
구원하기를 유언한다.
* 이 유언서는 1804년 7월 28일 스프릴필드 장로교에서 발톤 W.스톤 외 5명이 남긴 유언
서입니다. (로버트마샬, 바톤스톤, 죤던레비죤톰슨, 리챠드맥내마, 데이?궉舫湊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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