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댄동산 처럼

구원의 주체 <지영이를 사랑하는 아빠>

물댄동산처럼 2000. 5. 27. 14:26
오늘의 말씀

오늘의 말씀

호세아 6장 1절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하나님은 구원의 주체가 되십니다.

먼저 호세아 5장을 준행이의 번역으로 묵상해 보십시오.
 
돌아갑시다.
이제 하나님께로 돌아갑시다.
여호와가 우리를 찢으셨으나
다시 아물게 해 주실 것입니다.
그가 우리를 치셨지만
다시 싸매 주실 것입니다.
 
그는 이틀이 멀다하고
우리를 다시 살려주시며
사흘이 멀다 하고
우리를 다시 일으켜 주실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모두 하나님 앞에서 복되게 살게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힘써 여호와를 찾아 나서야 합니다.
그는 정의로우시며,
그의 나오심은 새벽빛같이 일정하십니다.
단비가 이 땅을 적시듯이
봄비가 촉촉히 내리듯이
하나님의 정의가 우리에게 임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사랑은 아침 안개 같고,
 덧없이 사라지는 이슬 같구나"
 
여호와가 말씀하십니다.
"사랑하지 않는 너희를 내가 심판하리라.
 예언자들을 시켜 너희를 찍어 쓰러뜨리고
 내 입에서 나오는 말로 너희를 죽이리라."
 
"내가 원하는 것은
 제물이 아니라 사랑이다.
 헌금을 바치기 전에
 이 내 마음을 먼저 알아 다오"
 
"너희는 아담처럼 약속을 어겼다.
 이는 나를 배신하는 행위이다."
 
"길르앗은 악한자들의 소굴이며,
 가는 곳마다 핏자국뿐이구나"
 
"강도 떼가 사람을 기다림같이
 목회자들이 세겜으로 가는 길목에 숨어서
 노략하고 살인을 하다니
 차마 못 볼일이구나"
 
"내가 이스라엘에서 가증한 일을 보노니
 에브라임이 간음을 행하고,
 이스라엘은 자신의 몸을 더럽히고 있다."
 
"유다야, 내가 너를 심판할 시기를 정하였다.
 내가 내 백성의 운명을 바꾸어 주고자 할 때마다,
 너희의 죄악이 드러나리라."
 
하나님은 이처럼 우리를 사랑으로 안아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해 주시기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아담이 범죄 하였을 때
아담은 하나님을 피하여 숨었지만
하나님은 아담을 먼저 부르시고
아담에게 가죽옷을 입혀 주셨습니다.
 
죄가 많은 사람과
죄가 적은 사람
둘다 죄 사함을 받았을 때
누가 더 은혜를 많이 입은 사람입니까?
 
100억을 빚진 사람과
100원을 빚진 사람이 있는데
주인이 둘 다 빚을 탕감해 주었습니다.
그러면 누가 더 큰 은혜를 입은 것입니까?
 
은혜를 많이 받으려고
죄를 더 많이 지을 수 있습니까?
죄를 용서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죄를 짓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죄를 용서할 수 없습니다.
의인이라고 우리의 죄를 대신 사해줄 수는 없습니다.
어명도, 임금이 내리는 대권도 우리의 죄를 사해줄 수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아들
죄 없으신 몸으로 우리의 대속물이 되신 예수님만이
우리의 죄를 사해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하나님이 죄 없다 한 것을
사람의 잣대로 죄있다 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獨生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