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마태복음 10장 24-25절 |
제자가 그 선생보다 또는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나니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족하도다 |
선생님을 닮기 원합니다.
- 우리는 예수님을 선생님이라고 부릅니다.
- 오늘 말씀에 보듯이
- 제자가 선생 같으면 족하다고 하는데
- 우리는 언제 예수님을 닮아갈까요?
- 언제 예수님의 성품의 반이라도 따라갈까요?
- 우리는 언제 예수님과 하나가 되고
- 예수님처럼 될까요?
-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서
- 그 사람의 모습이 다듬어지고
- 또 그 사람이 만들어진다고 보여집니다.
- 재미난 예화를 먼저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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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하기 쉬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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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과의사 4명이 까페에서 칵테일을 마시며 대화를 하고 있었다.
- 첫 번째 의사가 수술하기 쉬운 사람에 대해 말을 꺼냈다.
- "나는 도서관 직원들이 가장 쉬운 것 같아.
- 그 사람들 뱃속의 장기들은 가나다순으로 정렬되어 있거든."
- 그러자, 두 번째 의사가 말했다.
- "난 회계사가 제일 쉬운 것 같아.
- 그 사람들 내장들은 전부 다 일련번호가 매겨 있거든."
- 세 번째 의사도 칵테일을 한잔 쭉 마시더니 이렇게 말했다.
- "난 전기 기술자가 제일 쉽더라.
- 그 사람들 혈관은 색깔 별로 구분되어 있잖아."
- 세 의사의 얘기를 듣고 있던 네 번째 의사가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이렇게 말을 받았다.
- "난 정치인들이 제일 쉽더라구.
- 그 사람들은 골이 비어 있고, 뼈대도 없고, 쓸개도 없고,
- 소갈머리 배알머리도 없고, 심지어 안면도 없잖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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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말씀에 보듯이
- 우스운 얘기지만
-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 우리의 직업이 무엇입니까?
- 선생님? 회사원? 학생?
- 우리의 직업이 무엇이 되었든지
- 우리는 그리스도께 부름을 받은 십자가 군병이라는 사실입니다.
- 디모데후서 2장 4절에
- "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 이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 하였습니다.
-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 우리는 무슨 직업을 가지고 있든지
- 그 직업 속에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선교사라는 것입니다.
- 학생이면, 학생으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고
- 직장인이면, 직장인으로서 그리스도의 빛을 발해야 하는 것입니다.
- 교회 안에서만 교인이 아니라
-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 저는
- 예수님만 생각하여
- 예수님처럼 되어버린 행복한 전도자가 되고 싶습니다.
- 우스운 얘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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