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칼럼

[스크랩] 수갑찬 오륜기

물댄동산처럼 2008. 4. 2. 20:14


▲  10일(현지 시간) 홍콩에 있는 베이징 연락사무소 건물 앞에 프랑스의 언론자유 운동가가 걸어놓은
배너 앞으로 한 사진기자가 지나가고 있다. 배너에는 ‘국경없는 기자회’라고 적혀 있다.
 
 
 

끝까지 독립 외치는 티베트 시위자



▲ 네팔 경찰관이 17일 수도 카트만두 길거리에서 티베트 독립 요구 시위를 벌이고 있는 라마 승려를 뒤쫓아가며 곤봉으로 내려치려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 중국에서 티베트 분리·독립 요구 시위가 확산되는 가운데 17일(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에 위치한 UN 사무실앞에서 한 티베트 시위자가 네팔 경찰로부터 연행되고 있다.

 




▲  17일(현지 시간) 네팔 카트만두(Kathmandu)의 유엔 사무소 앞에서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폭행당한 티베트 승려가 피를 흘리고 있다. 200여명의 시위자와 경찰의 충돌로 7명의 티베트 승려와 5명의 경찰이 부상을 당했다.




▲  17일(현지 시간)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Kathmandu)에서 경찰들이 티베트 반정부 독립 시위자들을 체포하고 있다. 네팔에 거주하는 티베트 난민들은 중국 당국의 티베트인 탄압과 관련해 카트만두에 소재한 UN 사무국 앞에서 정의의 실현을 요구했다.




▲  17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중국 대사관 앞에서 한 남성이 티베트 국기를 흔들고 있다.




▲  장갑차를 탄 중국 인민해방군이 16일 중국 티베트자치구 라싸 도심 거리를 지나가고 있다. 티베트 분리 독립 요구 시위로 불에 탄 중국 한족의 상점(왼쪽)에서 연기가 피어나고 있다. 중국 정부는 17일 기자회견에서 라싸 이외의 지역에 인민해방군이 투입됐느냐는 질문에 “모른다”고 답했다. 사진 제공 ‘히말라야 여행동호회’



▲  달라이 라마(티베트 영적 지도자)가 18일(현지 시간) 인도 다람살라(Dharamsala) 자택에서 기자들에게 무언가를 말하면서 양팔을 벌리고 있다. 이날 달라이 라마는 티베트안에서 상황이 손을 쓸 수 없을만큼 악화된다면 티베트 지도자자리를 내놓겠다고 했으며, 그가 폭력 시위를 조장한다는 중국측의 주장을 부인했다.



출처 : 행복하고 즐거운집
글쓴이 : 성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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