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댄동산 처럼

예배는 항상 즐겁습니다. 빠질 수 없는 예배! 예배!

물댄동산처럼 1999. 9. 25. 06:21
예배 없는 날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제가 금요일에 다시 올라온 거 아십니까?
어쩐지 재은이에게 메일이 올 거라는 예감이 팍팍 들어서 말입니다.
역시 편지가 왔더군요.
제가 인도하는 마지막(?) 토요예배 입니다.
그래도 재은이는 예배를 즐거워하니
너무나 기쁩니다.
나의 자칭 수제자 재창이는 예배가 재미없나 봅니다.
예배를 재미로 드리나?
그래도 난 재미있는데...
오늘 밤 6시 30분에 우리 하나님과 함께 만납시다.
꼭요.
어쩌면 송편이 준비되어 있을 것입니다.
지금 먹고 싶다고요?
그럼 (DDDDDDDDDDDDDDD)제가 열심히 빚었습니다.
많이 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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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구요?
이쑤시개!
그럼 20000
재은이를 무지 많이 좋아하는 전도사 같은 목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