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댄동산 처럼

하나님께 가까운 사람들 (김철안이 쓴 글)

물댄동산처럼 1999. 9. 25. 17:41
어떤 믿음의 사람이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은 성자라 불리우는 사람보다 죄인들과 더욱 가까우시다."
무슨 ?裏犬캅? 묻는 사람들에게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각 사람에게
생명줄을 하나씩 주어 붙들고 계시는데
인간이 죄를 지었을 때마다 그 생명줄이 스스로 끊어지게 되었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때마다 끊어진 줄을 다시 잡아 묶어 매듭이 하나씩
생기게 되는데 거듭거듭 사람이 범죄 할 때마다 매듭이 더 생기게 되고
우리 인간은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기 대문이다."
'나는 죄가 너무 많기 때문에 교회에 나가기 어렵다'고 말하는 사람은
'나는 배가 너무 고파 밥을 먹을 수 없고, 병이 너무 많아 병원에
갈 수 없다'는 사람과 같다.

"여호아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도다."(시 3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