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건기철입니다.
그런데 지난 2014년 11월 15일(토)은 비가 왔습니다.
그래서 안지 선생님 집에서 성경공부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진은 제가 아이들과 함께 숫자 맞추기 게임을 진행하는 장면입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한글 숫자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비가 와도 아이들은 결석하지 않고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배웠습니다.
하루속히 이곳에 교회가 세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임시로 천막 교회를 세우고자 합니다.
한국에서 성도들이 보내주신 선교비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안전하고 튼튼하게 잘 지어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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