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다.
포도원 주인을 보자
아침 일찍 나온 일꾼과
나중에 온 일꾼에게 똑같은 일당을 주셨다.
사람들은 불공평하다고 항의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일을 조금밖에 하지 않은 사람에게 은혜를 베푼 것이다.
모두가 똑같이 일을 했는데
어느 한 사람에게만 일당을 적게 주었다면 불의한 것이다.
그러나 성과에 따라 일당을 차별해 주었다면 이 역시 공평한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납득하지 못하게 대우하지 않으신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부자로 살고
어떤 사람은 가난하게 산다.
때로는 불공평하게 보이기도 하신다.
의인이 핍박을 당하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이 무시당하기도 한다.
부자와 나사로를 보자
부자는 날마다 잔치를 벌릴 정도로 호화롭게 살았다.
그러나 나사로는 부자의 상에서 버려지는 음식을 먹었으며
개들에게도 무시를 당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사로를 아브라함의 품에 안겨 주셨다.
부자는 불가운데 고통을 당하였다.
우리가 바라는 것이 이생뿐이면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다.
불의를 당해도 원망하지 않으며
악인이 잘 되는 것을 부러워하지 말아야 할 이유!
그것은 바로 영원을 사모하며 하나님의 공의를 믿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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