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댄동산 처럼

전도라는 강한 팔로 사랑하며 안아주십시오.

물댄동산처럼 2002. 6. 10. 22:31
샬롬...
본 메일이 html테그를 지원하는지 염려가 됩니다.
그래도 일단은 보내봅니다.
실패를 두려워 한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을테니까요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을 안아주는것입니다.
아래의 사진을 봐 주십시오.

잘 보이십니까?

태어난 지 얼마 안된 두 쌍둥이입니다.
왼쪽 아이는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인큐베이터 속에서 혼자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아이를 불쌍히 여긴 한 간호사는 병원의 수칙을 어기며
두 아이를 한 인큐베이터 속에 넣어 두었습니다.
그러자 건강한 오른쪽 아이가 자신의 팔을 뻗어
아파하는 아이를 포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왼쪽아이의 심장 박동도, 체온도,
모두 정상으로 돌아오고 건강을 되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랑은 말보다 행동입니다.
몸으로만 안아주지 말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마음으로 상대방을 안아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전도라는 강한 팔로 경남정보대학 학생들을 안아주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저들을 전도의 팔로 안아준다면
꺼져가는 저들의 심장박동이
식어져가는 저들 체온이
모두 정상으로 돌아오고
영혼과 육체가 아울러 건강한 몸을 되찾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