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에 관하여...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한다는 것은 정말 슬픈 일입니다.
이용수 전도사님이 인간관계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소중한 것들을 25가지 쓰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씩 지워하는 것입니다.
나중에 무엇이 남는가?
다른 것은 다 포기해도 포기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인가?
자신의 가치관은 무엇인가?
이런 것들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저도 학생들과 이것을 해 보았습니다.
자신의 가치관을 한번쯤 돌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어떤 청년 자매가
버릴 수 없는 것 중에서
제 이름을 끝까지 남겨 놨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마도 이별을 염두에 두고
이별을 원치 않는다는 뜻에서 그렇게 쓴 것 같습니다.
그러나 수현 자매님이 지적해 주셨듯이
마음의 이별
이 마음의 이별이 더 슬픈 것이 아닐까요?
예수님은 승천하셨지만
우리 마음속에 항상 계시지 않습니까?
죽은 사람보다 더 불쌍한 사람은 잊혀진 사람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우리는 만남을 기대하지만
또 만남 뒤에 있는 이별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는 영원한 것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잊혀지지 않는 의미 있는 존재가 되기를 원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더욱 간절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수현 자매님의 이번 방학은 방학이 아니었습니다.
방학이라는 말은 '학문을 놓는다'는 뜻인데
수현 자매님은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큰 것을 배웠습니다.
바로 이별이라는 단어입니다.
사람은 아픈 만큼 성숙한다고 하지요?
하나님도 우리를 때로는 아프게 하십니다.
친히 시험하시지는 않지만 시험을 허락하시기도 하십니다.
때로는 채찍질을 하십니다.
다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함이라"(벧전 1:7)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롬 5:3~4)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한다는 것은 정말 슬픈 일입니다.
이용수 전도사님이 인간관계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소중한 것들을 25가지 쓰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씩 지워하는 것입니다.
나중에 무엇이 남는가?
다른 것은 다 포기해도 포기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인가?
자신의 가치관은 무엇인가?
이런 것들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저도 학생들과 이것을 해 보았습니다.
자신의 가치관을 한번쯤 돌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어떤 청년 자매가
버릴 수 없는 것 중에서
제 이름을 끝까지 남겨 놨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마도 이별을 염두에 두고
이별을 원치 않는다는 뜻에서 그렇게 쓴 것 같습니다.
그러나 수현 자매님이 지적해 주셨듯이
마음의 이별
이 마음의 이별이 더 슬픈 것이 아닐까요?
예수님은 승천하셨지만
우리 마음속에 항상 계시지 않습니까?
죽은 사람보다 더 불쌍한 사람은 잊혀진 사람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우리는 만남을 기대하지만
또 만남 뒤에 있는 이별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는 영원한 것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잊혀지지 않는 의미 있는 존재가 되기를 원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더욱 간절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수현 자매님의 이번 방학은 방학이 아니었습니다.
방학이라는 말은 '학문을 놓는다'는 뜻인데
수현 자매님은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큰 것을 배웠습니다.
바로 이별이라는 단어입니다.
사람은 아픈 만큼 성숙한다고 하지요?
하나님도 우리를 때로는 아프게 하십니다.
친히 시험하시지는 않지만 시험을 허락하시기도 하십니다.
때로는 채찍질을 하십니다.
다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함이라"(벧전 1:7)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롬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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