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시편 89편 11절 |
하늘이 주의 것이요 땅도 주의 것이라 세계와 그 중에 충만한 것을 주께서 건설하셨나이다 |
독도유감
-
- 독도문제를 심각하게 생각지 않는
- 정치가들에게 고합니다.
- 옛날에 김영삼 전 대통령이 집권하던 시대에
- 당시 일본의 총리가 당선이 되고
- 김영삼 대통령이 축전을 보낸 적이 있었습니다.
- 저는 화가 났습니다.
- 그 총리 이름이 하시모토이던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 그는 독도를 일본의 영토라고 주장하던 자였습니다.
- 공약사항에 독도를 찾겠다던 사람이었습니다.
- 그런 자가 당선이 되었는데 축전이라니
- 한 나라의 대통령이
- 자신의 땅을 빼앗겠다는 사람에게 축전을 보냈습니다.
- 하시모토가 한국을 다시 합방하겠다는 공약을 내 걸었다면
- 어떻게 했을까요?
- 역시 축전을 보냈겠지요.-.-;
- 그래서 저는 천리안 유머란에 글을 올렸습니다.
- "우리 나라 대통령은 역사성이 없는 대통령이든지 아니면 유머가 풍부한 대통령이다."
- 그런데 이 짧은 글이 베스트 유머가 되었습니다.
- 공감대를 많이 샀던 것입니다.
- 아직 이 땅에는 의식 있는
- 그리고 깨어있는 지식인이 많이 있다는데
- 저는 감사했습니다.
- 아니면 저는 감옥에 갔을지도 모릅니다.
- 저도 남들처럼 베스트 유머를 써 보려고
- 머리를 짜서 여러 글을 올렸지만
-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 그런데 생각지도 않았는데
- 이렇게 쉽게 베스트 유머가 되었습니다.
- 그러나 이것은 즐거운 일이 아닙니다.
- 이런 글을 쓸 수밖에 없는 현실은
- 가슴을 치고 통곡해야할 일입니다.
- 김종필 총재는 어떻습니까?
- 그는 현재도 정치 일선에 있는 분입니다.
- 총리도 여러 번 했었고요.
- 62년 당시 중앙 정보부장이었던 그 사람
- 한일 국교정상화교섭당시
- 독도를 폭파하자는 제안을 일본에 했습니다.
- 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일입니까?
- 자신의 땅을 폭파하겠다는 생각부터가 그렇고
- 또 자신의 땅임을 인정한다면
- 일본에게 허락을 받을 이유도 없는 것입니다.
- 불행인지 다행인지
- 일본은 독도를 폭파하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 다른 나라에서 보면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 한국은 자신의 영토가 아니기 때문에
- 쉽게 독도 폭파를 생각했을 것이고
- 일본은 자기네 땅이기 때문에
- 폭파를 거부했다고 보지 않겠습니까?
- 사실이 그런 것이
- 빌게이츠가 생산하는 지도에
- 독도가 일본 땅으로 표기가 되어있었습니다.
- 우리 나라는 불매운동으로 맞섰지만
- 압니까?
- 우리 나라에 판매하는 제품에만
- 독도를 한국 땅으로 표기했을지...
- 걱정입니다.
- 2002년 월드컵도 외국인들은
- 한국땅인데도 일본땅으로 알고 구경할 것 같습니다.
- 결론적으로 국력을 키우는데 힘을 씁시다.
- 부정한 돈으로 배불릴 생각 마시고.
- 누구는 막 찔리겠다. ^.^
- 독도문제를 심각하게 생각지 않는
- 위의 사진은 최근에 찍은 제 증명사진입니다.
- 지난 주일에 찍은 사진이니
- 가장 최근에 찍은 사진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이거 공개하고 싶지 않았는데
- 누구 누구가 보고 싶다고 해서 올립니다.
- 양해 바랍니다.
- 환경공해가 좀 심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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