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무에 걸려서 고투하는 것보다
미끼를 피하는 것이 백 배 낫다.
- 존 드라이든
세상에는 많은 함정들이 있습니다.
특히 잘난 사람에게는 그런 함정들이 더 많습니다.
예수님에게는 더욱 그랬습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 났습니다.
그러나 우리 예수님은 모든 지혜의 근본이셨으며
모든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분이셨습니다.
어떤 학생이 선생님을 골려주려고 왔습니다.
손에는 참새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선생님, 제 손에 있는 참새가 죽었을까요? 살았을까요?"
"만약에 내가 살았다고 하면, 너는 그 참새를 죽일 것이고,
죽었다고 하면 날려보낼 것이 아니겠느냐?"
기도합시다.
우리 믿는 사람들이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합시다.
시험을 당해도 지혜롭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 간구합시다.
죄가 틈타지 못하도록 성령 충만함을 받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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