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는 형제님께
답장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형제님은 제게 고민을 상담해 오셨습니다.
고민의 요지(핵심)를 집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형제님은 공부에 대한 의욕이 없습니다.
엄마와의 갈등도 있습니다.
교회 가기도 싫습니다.
원인을 알아야 해결책도 나오는데
제게 결과만 주셔서 제대로 답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저를 믿고 상담을 요청했으니
나름대로 분석하고 평가하여
조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형제님의 말대로
21세기는 전문인들이 성공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성공하는 데는 전문 지식뿐만 아니라 창의력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아이디어가 있다고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에디슨이 말했듯이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이라고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아이디어가 성공시켜 주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아이디어가 있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있쟎습니까. -.-;
문제는 아이디어를 실현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보와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시간과 돈, 아이디어에 맞는 수고가 있어야 합니다.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다는 말입니다.
형제님은 무엇으로 성공하고 싶습니까?
자신이 가장 하고싶은 일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자신이 남들보다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남들과 같아서는 전문가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남들보다 뛰어나야 합니다.
축구입니까?
축구라면 남들보다 잘할 자신이 있습니까?
우리 나라에서 가장 훌륭한 축구 선수가 될 자신이 있습니까?
그러면 축구를 시작하십시오.
형제 님은
자신의 뜻과는 관계없는 공고에 들어왔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까?
누구든지 자신이 원치 않는 일을 하려고 하면
힘이 들고, 의욕도 없는 것입니다.
지금 형제님은 자신이 원치 않는 곳에 와 있습니까?
만일 그렇다면
자신의 길을 돌이키십시오.
과감하게 자퇴를 하시고
자신이 원하는 고등학교에 들어가십시오.
2학년이라서 그럴 수 없다고요?
그러면 3학년 때 하시겠습니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만일에 자퇴할 용기가 없다면
대학에 가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겠다는 욕심을 내 보십시오.
실력이 없어서 대학에 갈 수 없다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은 대학들이 학생들을 모집하려고
홍보를 하러 다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원하는 대학에는 갈 수 없어도
원하는 학과에는 지원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제가 좀 장황하게 말한 것은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형제님의 고민을 정확하게 모르기 때문입니다.
만나서 질문도 하고 대화를 하면서
문제점을 하나하나 밝히면서
그 대안을 찾는 다면
더 쉽게,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접근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 이해하십시오.
꿈이 있습니까?
그 꿈을 실현할 용기와 열정이 있습니까?
그러면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오늘은 열심히 준비하십시오.
그리고 나중에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서 있을 때를 대비하여
훈련을 쌓으십시오.
엄마와의 갈등도 그렇습니다.
자식을 이기는 부모는 없습니다.
형제 님이 뜻을 굳게 세우셔서 그 뜻을 이룬다고 하면
엄마도 어쩌질 못할 것입니다.
엄마는 형제 님이 잘되라는 뜻에서 염려하시는 것입니다.
엄마를 설득할 수 없다면
이미 형제 님은 그 꿈을 이루기에 부족한 것입니다.
준비된 자가 미래를 열 수 있는 것입니다.
엄마를 극복하지 못하고
어떻게 수많은 남들을
자신을 이해하지 않는 남들을 극복할 수 있겠습니까?
형제 님은
형제 님이 할 수 있는 일도 자꾸 미루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의욕이 없다는 말입니다.
이미 자신감을 잃었다는 말입니다.
포기하지 마십시오.
형제 님이 말씀 하셨듯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시간을 헛되이 쓰지 마십시오.
그리고 생각해 보십시오.
일이 남아있으면 마음에 불안감과 부담감만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을 이루고 나면
성취감에 기쁨을 느낄 것입니다.
어떤 것을 택하시겠습니다.
염려한다고 이루어지는 일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형제 님은 할 수 있습니다.
교회에 가기 싫은 이유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형제 님은 혹시 교회 지체들이(형제나 자매들)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하시지는 않습니까?
형제 님의 글에도 나타나 있듯이
형제 님은 사교성이 있습니다.
자신의 고민을 다른 사람이 다 아는 것 같고
그래서 부끄러움을 느끼는 것은 아닙니까?
아니면 무슨 문제가 있는 것입니까?
형제 님은 교회에서 직분을 맡았고
그 직분을 잘 감당해낼 용기가 없어서
도피하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까?
교회에 나가기 싫은 이유도 그 때문입니까?
재은이도 이런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자신은 회장이 되었는데
용기가 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수현이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수현이나 재은이가 누군지 모르신다면
제 칼럼을 잘 읽어보십시오.
독자의 한마디에도 재은이나 수현이의 글이 많이(?) 있습니다.
수현이 뿐만 아니라
사람은 누구나 책임감을 주면
부담감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어떤 사람은 그 부담감으로 인하여
도피하고 싶을 것입니다.
그러나 도피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재은이도 그렇게 고민을 많이 했지만
누구보다도 회장의 역할을 잘 감당하였습니다.
임원 활동도 해보지 않았고,
또 교회 행사에 참여도 하지 않았던 재은이가
회장의 역할을 잘 감당하였습니다.
재은이는 제게 자문을 많이 구했습니다.
형제님도 전도사님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십시오.
누구도 형제님의 도움을 마다할 사람은 없습니다.
도리어 기쁘게 도움이 되어줄 것입니다.
특히 형제님은 사교성도 있고,
또 교회일에 열심히 참여하였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더 잘해낼 것입니다.
그리고 회장보다 책임도 부담도 적은데 뭘 걱정하십니까?
정 힘들면 할 수 있는 것만 하십시오.
나머지는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여
역할을 분담하십시오.
그래서 일이 잘 되지 않으면 또 어떻습니까?
최선을 다한 사람을 욕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거나 염려하지 마십시오.
하나님도 그렇습니다.
1달란트 맡아서 땅에 묻어놓은 종을
혼낸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만일에 그가 염려하였던 것처럼
장사를 해서 실패를 했더라도
하나님은 그를 용서하셨을 것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실패하는 사람이 나쁜 사람이 아니라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자신의 책임을 방관한 사람이 더 나쁜 사람입니다.
결과는
실패한 사람이 주인에게 더 손해를 끼칠 수 있지만
주인은 자신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 사람을
더 미워할 것입니다.
형제님은 작년에도 잘 하였고, 올해도 잘할 것입니다.
이제 글을 정리해야 하겠습니다.
형제 님은 친구들과 만나는 것도 싫고,
공부도 잘 안 되고,
이런 이유들을 종합해 보니,
형제님은 사춘기인가 봅니다.
누구나 그런 과정을 격지요
사춘기 때에는 감수성이 예민하여지지요.
자신을 생각하는 시간이 좀 많아지지요.
누가 간섭하는 것은 딱 질색입니다.
자신만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좋습니다.
자신을 깊이 반성하고
미래에 대한 자신의 모습도 그려보고
주위의 환경도 돌아보고
맡겨진 일들에 대하여도 생각해 보고
이렇게 시간을 보내다보면
뭔가 느껴지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확실한 목표를 세우시고
부족하지만
하나님을 의지하고
최선을 다하십시오.
구하면 하나님이 주십니다.
찾으면 하나님이 찾게 해 주십니다.
두드리십시오.
열리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시고
기도함으로 승리하시는 형제 님을 기대해 봅니다.

답장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형제님은 제게 고민을 상담해 오셨습니다.
고민의 요지(핵심)를 집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형제님은 공부에 대한 의욕이 없습니다.
엄마와의 갈등도 있습니다.
교회 가기도 싫습니다.
원인을 알아야 해결책도 나오는데
제게 결과만 주셔서 제대로 답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저를 믿고 상담을 요청했으니
나름대로 분석하고 평가하여
조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형제님의 말대로
21세기는 전문인들이 성공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성공하는 데는 전문 지식뿐만 아니라 창의력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아이디어가 있다고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에디슨이 말했듯이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이라고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아이디어가 성공시켜 주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아이디어가 있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있쟎습니까. -.-;
문제는 아이디어를 실현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보와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시간과 돈, 아이디어에 맞는 수고가 있어야 합니다.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다는 말입니다.
형제님은 무엇으로 성공하고 싶습니까?
자신이 가장 하고싶은 일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자신이 남들보다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남들과 같아서는 전문가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남들보다 뛰어나야 합니다.
축구입니까?
축구라면 남들보다 잘할 자신이 있습니까?
우리 나라에서 가장 훌륭한 축구 선수가 될 자신이 있습니까?
그러면 축구를 시작하십시오.
형제 님은
자신의 뜻과는 관계없는 공고에 들어왔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까?
누구든지 자신이 원치 않는 일을 하려고 하면
힘이 들고, 의욕도 없는 것입니다.
지금 형제님은 자신이 원치 않는 곳에 와 있습니까?
만일 그렇다면
자신의 길을 돌이키십시오.
과감하게 자퇴를 하시고
자신이 원하는 고등학교에 들어가십시오.
2학년이라서 그럴 수 없다고요?
그러면 3학년 때 하시겠습니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만일에 자퇴할 용기가 없다면
대학에 가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겠다는 욕심을 내 보십시오.
실력이 없어서 대학에 갈 수 없다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은 대학들이 학생들을 모집하려고
홍보를 하러 다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원하는 대학에는 갈 수 없어도
원하는 학과에는 지원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제가 좀 장황하게 말한 것은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형제님의 고민을 정확하게 모르기 때문입니다.
만나서 질문도 하고 대화를 하면서
문제점을 하나하나 밝히면서
그 대안을 찾는 다면
더 쉽게,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접근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 이해하십시오.
꿈이 있습니까?
그 꿈을 실현할 용기와 열정이 있습니까?
그러면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오늘은 열심히 준비하십시오.
그리고 나중에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서 있을 때를 대비하여
훈련을 쌓으십시오.
엄마와의 갈등도 그렇습니다.
자식을 이기는 부모는 없습니다.
형제 님이 뜻을 굳게 세우셔서 그 뜻을 이룬다고 하면
엄마도 어쩌질 못할 것입니다.
엄마는 형제 님이 잘되라는 뜻에서 염려하시는 것입니다.
엄마를 설득할 수 없다면
이미 형제 님은 그 꿈을 이루기에 부족한 것입니다.
준비된 자가 미래를 열 수 있는 것입니다.
엄마를 극복하지 못하고
어떻게 수많은 남들을
자신을 이해하지 않는 남들을 극복할 수 있겠습니까?
형제 님은
형제 님이 할 수 있는 일도 자꾸 미루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의욕이 없다는 말입니다.
이미 자신감을 잃었다는 말입니다.
포기하지 마십시오.
형제 님이 말씀 하셨듯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시간을 헛되이 쓰지 마십시오.
그리고 생각해 보십시오.
일이 남아있으면 마음에 불안감과 부담감만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을 이루고 나면
성취감에 기쁨을 느낄 것입니다.
어떤 것을 택하시겠습니다.
염려한다고 이루어지는 일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형제 님은 할 수 있습니다.
교회에 가기 싫은 이유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형제 님은 혹시 교회 지체들이(형제나 자매들)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하시지는 않습니까?
형제 님의 글에도 나타나 있듯이
형제 님은 사교성이 있습니다.
자신의 고민을 다른 사람이 다 아는 것 같고
그래서 부끄러움을 느끼는 것은 아닙니까?
아니면 무슨 문제가 있는 것입니까?
형제 님은 교회에서 직분을 맡았고
그 직분을 잘 감당해낼 용기가 없어서
도피하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까?
교회에 나가기 싫은 이유도 그 때문입니까?
재은이도 이런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자신은 회장이 되었는데
용기가 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수현이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수현이나 재은이가 누군지 모르신다면
제 칼럼을 잘 읽어보십시오.
독자의 한마디에도 재은이나 수현이의 글이 많이(?) 있습니다.
수현이 뿐만 아니라
사람은 누구나 책임감을 주면
부담감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어떤 사람은 그 부담감으로 인하여
도피하고 싶을 것입니다.
그러나 도피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재은이도 그렇게 고민을 많이 했지만
누구보다도 회장의 역할을 잘 감당하였습니다.
임원 활동도 해보지 않았고,
또 교회 행사에 참여도 하지 않았던 재은이가
회장의 역할을 잘 감당하였습니다.
재은이는 제게 자문을 많이 구했습니다.
형제님도 전도사님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십시오.
누구도 형제님의 도움을 마다할 사람은 없습니다.
도리어 기쁘게 도움이 되어줄 것입니다.
특히 형제님은 사교성도 있고,
또 교회일에 열심히 참여하였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더 잘해낼 것입니다.
그리고 회장보다 책임도 부담도 적은데 뭘 걱정하십니까?
정 힘들면 할 수 있는 것만 하십시오.
나머지는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여
역할을 분담하십시오.
그래서 일이 잘 되지 않으면 또 어떻습니까?
최선을 다한 사람을 욕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거나 염려하지 마십시오.
하나님도 그렇습니다.
1달란트 맡아서 땅에 묻어놓은 종을
혼낸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만일에 그가 염려하였던 것처럼
장사를 해서 실패를 했더라도
하나님은 그를 용서하셨을 것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실패하는 사람이 나쁜 사람이 아니라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자신의 책임을 방관한 사람이 더 나쁜 사람입니다.
결과는
실패한 사람이 주인에게 더 손해를 끼칠 수 있지만
주인은 자신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 사람을
더 미워할 것입니다.
형제님은 작년에도 잘 하였고, 올해도 잘할 것입니다.
이제 글을 정리해야 하겠습니다.
형제 님은 친구들과 만나는 것도 싫고,
공부도 잘 안 되고,
이런 이유들을 종합해 보니,
형제님은 사춘기인가 봅니다.
누구나 그런 과정을 격지요
사춘기 때에는 감수성이 예민하여지지요.
자신을 생각하는 시간이 좀 많아지지요.
누가 간섭하는 것은 딱 질색입니다.
자신만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좋습니다.
자신을 깊이 반성하고
미래에 대한 자신의 모습도 그려보고
주위의 환경도 돌아보고
맡겨진 일들에 대하여도 생각해 보고
이렇게 시간을 보내다보면
뭔가 느껴지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확실한 목표를 세우시고
부족하지만
하나님을 의지하고
최선을 다하십시오.
구하면 하나님이 주십니다.
찾으면 하나님이 찾게 해 주십니다.
두드리십시오.
열리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시고
기도함으로 승리하시는 형제 님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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