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를 나쁘게 볼 사람은 나쁘게 볼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소경의 눈을 고쳐 주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다윗의 아들이 아니냐고 하였지만
바리새인들은 바알세불의 힘을 빌어서 귀신을 내 좇았다고 하였습니다.(마 12:24)
이 말은, 열매는 좋은데 나무는 나쁘다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마 12:33)
좋은 눈으로 사물을 바라보면 좋게 보이지만
나쁜 눈으로 바라보면 좋은 것도 나쁘게만 보입니다.
한번 색안경을 끼고 세상을 바라보십시오. 이해가 될 것입니다.
기독교가 아무리 좋은 면만을 보여주었다고 하더라도
기독교를 나쁘게 볼 사람은 나쁘게 볼 것입니다.
그렇다고 좋은 면을 보여주지 말라는 말은 아닙니다.
악을 행하여 고난을 받는 것보다
고난을 받더라도 선을 행하는 것이 낫다는 것입니다.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벧전 2:20)
예수님은 나쁜 일을 한 적이 없으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비방하는 무리는 항상 있었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고난받을 각오를 하고 선을 행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