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마태복음 7장 1절 |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
잼난이야기
- <<< 이글은 진영이가 퍼준 것 이기에... 진영이 학교와는 무관함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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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학교는 여고이다. 이 얘기의 주인공이 여자인 것을 명심!!!!
- 내 친구의 써클은 전산반이다.
- 나와 같은 반 친구(전산반)인 써클 선배에게 일어났었던 실화이다.
- 그 선배가 학교 끝나고 즐거운 마음으로
- 혼자서 집으로 가는데 정문학교 차가 지나가고 있었다.
- 정문학교 차 속에 타고 있는 애들은 정신적, 육체적 장애가 있는
- 아이들이었다. 그 선배는 그 차가 정문학교 차인지를 모르고 있었다.
- (차는 잠시 신호에 걸려 멈춰있었다)
- 차 속에 있던 어떤 남자애와 선배가 눈을 마주치는 순간..
- 그 남자애는 선배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펴서(뻑큐)
- 오른손, 왼손 바꿔가 면서 위아래로 흔들면서
- 지나가는 선배를 약올리는 것이었다.
- 그 걸 본 선배는 화가 났지만 참고 있다가............
- 정문학교 차가 가고 있을 때, 정문학교 차를 따라 뛰면서
- 그 남자애가 했던 것처럼 똑같이 오른손, 왼손... 위아래 바꿔가며
- 그 남자애를 향해 그 차를 향해 마구 뛰었다.
- 운전을 하면서 선배를 보게된 정문학교 운전사가
- 갑자기 차를 멈추고 내리더니 선배의 목덜미를 잡으며 한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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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언제 내렸어? 얼릉 타!!!!"
- 우리 학교는 여고이다. 이 얘기의 주인공이 여자인 것을 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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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운 하루되길 빌며
수리수리 마수리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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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남 복지학교!
- 그리스도신학대학 옆에 장애아들을 가르치는 학교가 있습니다.
- 준행이는 그 학교에 여러 번 갔었습니다.
- 처음에 갔었을 때는 우연히 갔습니다.
- 제가 좋아하는 선배를 누님을 만나기 위해
- 고등학교 2학년때에 갔습니다.
- 멋있게 차려있고 말입니다.
- 저는 그 당시 그리스도신학대학을 가기 위해 사전 답사를 한 것입니다.
- 그런데 그 아이들이 침을 흘리며 달려듭니다.
- 옷이 더러워지고서야
- 저도 그들과 같이 놀아주고
- 목욕도 시켜줄 수 있었습니다.
- 이해한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 언더스텐드(understand) 아닙니까.
- 그 사람 입장에 서는 것(stand)입니다.
- 남이 욕한다고 욕하지 맙시다.
- 욕을 들을 만한 일을 했는지 먼저 반성해 봅시다.
- 장애자의 반대가 뭔지 아십니까?
- 정상인이 아닙니다.
- 장애의 가능성이 있는 사람입니다.
- 무슨 말입니까?
- 누구나 다 장애자가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 장애자도 나처럼 소중합니다.
- 장애자는 사회에 필요 없는 사람이 아니라
- 우리 삶에서 고난이 필요하듯
- 고통이 있음으로 행복을 알 듯이
- 그도 우리와 같은 영혼을 가지고 있기에 귀한 존재입니다.
- 잠언 17장 5절의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 "가난한 자를 조롱하는 자는
- 이를 지으신 주를 멸시하는 자요
- 사람의 재앙을 기뻐하는 자는 형벌을 면치 못할 자니라"
- 원수나 사람의 재앙을 보고 웃거나 즐거워하지는 않았나요?
- 위에서 지켜 보시는 하나님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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