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제 병원에 갔었습니다. 재은 자매 안녕하십니까? 어제는 할머니 간호하느라 학교에 가지 못하였군요. 저도 어제 병원에 갔었습니다. 피곤한 하루였지만 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월요일에 부모님을 모시고, 가족들과 서산 마애삼존불에 다녀왔습니다. 불상을 보러 간 것이 아니고 계곡을 보러갔습니다. 한마디로 더위를 피.. 물댄동산 처럼 1999.08.18
우정이란 재은이랑 메일을 주고받으면서 서로 즐거워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가까이 있기에 얼마든지 말로 할 수 있지만 메일로 대화를 나누는 것도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됩니다. 우정이란 서로의 아픔을 같이 견뎌주고 기쁨을 나누는 것이라는 말 너무 좋은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댄동산 처럼 1999.08.18
하나님은 전쟁이 없는 날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어제 공습경보를 들었습니다. 저는 수화기를 통해서 들었습니다. 함재천 전도사님이랑 통화를 하는데 공습경보가 수화기에서 울리더군요. 저도 공습경보가 없는 그런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사야 2장 4절에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 물댄동산 처럼 1999.08.18
해외 펜팔을 합시다. 샬롬 진영 자매님! 메일 감사합니다. 생생한 학교의 모습을 스케치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로 하여금 학창시절의 추억으로 인도했고, 즐거움을 갖게 해 주셨습니다. 제 메일이 진영 자매에게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기쁩니다. 혹시 도움이 될까해서 제가 고등학교 때 펜팔을 했던 경험담을 들려드리.. 물댄동산 처럼 1999.08.18
저는 말이 많은 사람입니다. 저는 말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할말은 하고 하지 말아야할 말은 하지 않습니다. 비밀을 약속한 말은 아직 한번도 말한 적이 없습니다. 유익하지 않은 말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때때로 말의 실수를 합니다. 야고보서 3장 2절에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 물댄동산 처럼 1999.08.18
한 달란트 받은 자의 변명 책임을 요구하시는 하나님 책임을 요구하시는 하나님 마 25:13~30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 물댄동산 처럼 1999.08.17
어린아이에게서도 배울 것이 있다니까요 그리고 진영 자매님 이가 아프다니 정말 안되었습니다. 이는 오복 중에 하나입니다.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이에는 모든 신경이 집중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아픔을 느낍니다. 저도 이가 깨진 적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달아져서 깨진 것을 느끼지 못하게 되더군요... 물댄동산 처럼 1999.08.17
열심히 모이기를 기도합시다. 감사합니다. 먼저 믿은 사람들이 더 교회에 열심히 나와야 하는데 진영 자매님께서 기도해 주시면 고2뿐만 아니라 모든 실로암 학생회원들이 열심히 출석할 것입니다. 교회 출석은 자신의 믿음을 지키는 첫째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기도하는 것보다 함께 기도하는 것이 좋고, 혼자서 찬.. 물댄동산 처럼 1999.08.17
인터넷과 메일.(편지와 다른 점) 인터넷과 메일. 정말 좋은 세상입니다. 편지보다 빠르게 전달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메일을 쓰는 동안 메일을 받는 사람만을 생각하니 또한 좋습니다. 편지함에 저장 하지는 못하지만 파일로 저장할 수 있고, 보관의 불편함이 없어서 좋습니다. CD-R로 구워놓으면 평생 간직할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 물댄동산 처럼 1999.08.17
딸을 키우며 깨달을 것 딸을 키우며 깨달을 것 혜영이를 안고 집에 들어갔습니다. 혜영이는 3살 박이 제 둘째딸입니다. 가족 사진을 보시기 원하시면 제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십시오. http://my.netian.com/~biblely 엄마가 혜영이를 화장실로 데려오라고 하였습니다. 땀이 많이 나서 씻기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니 그런데 .. 물댄동산 처럼 1999.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