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신학대학입니다. 오늘은 사랑의 장기 기증운동본부에서 실시하는 무료 건강진단을 받고 일찍 학교에 올라왔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신학대학교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kcu.ac.kr/ 날씨는 흐립니다. 여기에와서 몇 사람들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그랬더니 수업시간이 다 되어갑니다. 수업시간 땡할때까지 얼마나 쓸지.. 물댄동산 처럼 1999.09.06
시편 121편 묵상 재은 자매님 편지 잘 받았습니다. 학교에서 편지 쓰기란 쉽지가 않지요. 수업시간에 선생님 몰래 쓰는 편지는 저를 슬프게 합니다. 오늘은 시편의 말씀을 묵상하며 재은 자매님의 신앙을 아름답게 가꾸어 보십시오. 오늘은 토요일 입니다. 예배가 있는 날이지요. 이따가 뵙기를 희망합니다. 회장님의 .. 물댄동산 처럼 1999.09.04
믿으면 보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믿음에 대하여 도전을 받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없다고 우긴다고 하나님이 안 계신 것은 아닙니다. 사랑이 보이지 않는다고 사랑이 없는 것이 아니듯이 사랑의 행동을 보고 사랑을 느끼듯이 하나님은 계십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확실히 느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 물댄동산 처럼 1999.09.03
우리는 서로서로 비방하지 맙시다 우리는 서로서로 비방하지 맙시다. 어떤 불교인이 기독교를 비방하는 글을 다음넷 종교 칼럼에 썼더군요. 그러나 그 비방은 기독교의 일부만을 보고 하는 비방입니다. 내면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하는 오해입니다. 벌래먹은 사과가 하나 있다고 해서 그 사과나무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세상은 악하.. 물댄동산 처럼 1999.09.03
우리는 서로의 입장을 이해해야 합니다 과학, 철학, 수학, 신학 모두가 서로 다른 바탕 위에 세워진 학문입니다. 모든 학문에는 바탕이 되는 이론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바탕 위에서 다른 학문을 비판하면 안 됩니다. 과학자들에게 물어보십시오. 그들은 자신이 믿는 과학이 가장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학문이라고 말합니다. 이런 과학.. 물댄동산 처럼 1999.09.03
기독교인들은 꽉 막혔다? 기독교인들은 꽉 막혔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 기독교인들이 답답하다고 느끼는 분들에게 - 기독교인이 답답하다고 느끼지 못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먼저 그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잘 들어주십시오. 그리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칭찬해 주십시오. 처음부터 비방하면 우리도 그들과 같.. 물댄동산 처럼 1999.09.03
예수님을 믿던 사람도 예수님을 떠나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던 사람도 예수님을 떠나갈 수 있습니다. 사울 왕도 처음에는 좋은 신앙을 가졌지만 -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었지만 그에게 악신이 들어가서 결국은 하나님께 버림을 받았습니다. 최용덕 간사님도 금식하며 성경을 읽음으로 확신을 얻었습니다.(낮해밤달 99년 9월호) 어떤 사람 마음.. 물댄동산 처럼 1999.09.03
하나님의 대적하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관대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재은 자매님을 힘들게 하는 그 선생님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그의 영혼을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의 대적하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그를 미워할 까닭은 없습니다. 재은 자매.. 물댄동산 처럼 1999.09.03
기독교를 나쁘게 볼 사람은 나쁘게 볼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소경의 눈을 고쳐 주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다윗의 아들이 아니냐고 하였지만 바리새인들은 바알세불의 힘을 빌어서 귀신을 내 좇았다고 하였습니다.(마 12:24) 이 말은, 열매는 좋은데 나무는 나쁘다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마 12:33) 좋은 눈으로 사물을 바라보면 좋게 보이지만 나쁜 눈으.. 물댄동산 처럼 1999.09.03
비방하는 사람이 비방하는 사람을 비방합니다. 기독교인들은 너무 답답하다?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일부의 기독교인들이 자신의 신앙 이외의 것은 들으려고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먼저 기독교인들이 반성해야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기독교인들만의 특징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 - 기독교인이 아닌 다.. 물댄동산 처럼 1999.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