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때라도

힘들때 여러분은 무슨 일을 하시나요?

"저는 제가 할수 있는한 최선을 다합니다."

"저는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해서라도 이겨냅니다."

"저는 그냥 포기하지요."

"힘든일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요"

세상에 힘든일이 없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그러나 힘든일을 만났을때
극복하는 방법이 각기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노력으로
어떤 사람은 이웃 사람의 도움으로
또 어떤 사람은 그냥 포기하지요.

기도합시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시기를 원하십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도의 능력을 알면서도 기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마귀는 기도없는 예배를 두려워하지 않고
기도없는 전도를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기도없는 찬양, 기도없는 설교또한
마귀의 조롱거리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그래서 이번주 금요일 그러니까 13일밤에
기도원에 갈까 합니다.
양평에 있는 불기둥 기도원입니다.
김영상 장로님이 원장님으로 계시는데...
그분이랑 저는 대학원을 같이 다녔습니다.
참 인자하시고
겸손하신 분이십니다.
그분의 따뜻한 음성이 생각납니다.

지영이는 잠자기 전에 항상 기도해 달라고 합니다.
아빠가 무릎꿇고 기도하면
지영이와 혜영이도 무릎꿇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