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댄동산처럼

짧은 시간 그 와중에도 제게 메일을 주신 재은 자매님 감사합니다. 송별회도 아주 감명적이었습니다. 우리 회장님! 너무나 수고가 많으십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바로 접니다. 저하고 세대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그거 너무 좋은 평가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제가 떠나기 때문에 우리 교회..

물댄동산 회원으로 가입하시는데 목사가 쓰는 칼럼이라서 갈등을 하셨다니 왜 그랬을까요? 우리 교회 학생들은 전도사 같은 목사라고 저를 부릅니다. 목사라고 절대 다른 사람이 아닙니다. 때로는 실수도하고, 잘못도하고, 죄를 범할 때도 있습니다. 화를 낼 때도 있습니다. 제가 화를 내니까 어떤 친..

아래의 사진은 저희 가족이 롯데월드에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제가 찍었기에 사진 속에는 제가 없습니다. 중앙에 보이는 사람이 제딸 금실이입니다. 제 아내와 다른 딸들도 보이지요? 행복한 우리 가족입니다. 혜영아 너만 웃지 않는구나 웃어다오. 까꿍!

추석이라 바쁠텐데 제게 편지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역에서 143번이던데요. (대기대 가는 버스가) 집을 몇 차례 보러 다녔는데 (제가 이사가서 살집) 입에 맞는 떡이 없네요.(힘들어랑) 원래 미영 자매는 시골에 가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시골에 가려고 했다고요. 비행기라... 비행기가 뜨지..

어떤 믿음의 사람이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은 성자라 불리우는 사람보다 죄인들과 더욱 가까우시다." 무슨 ?裏犬캅? 묻는 사람들에게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각 사람에게 생명줄을 하나씩 주어 붙들고 계시는데 인간이 죄를 지었을 때마다 그 생명줄이 스스로 끊어지게 되..

천리안에도 홈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가장 빨리 만든 홈페이지라서 볼품은 없지만 그래도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저를 아끼는 사람들간에 좋은 소식들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원하시는 자료가 있으시면 제가 찾아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방문해 주십시오. http://user.chollian.net/~biblely..

예배 없는 날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제가 금요일에 다시 올라온 거 아십니까? 어쩐지 재은이에게 메일이 올 거라는 예감이 팍팍 들어서 말입니다. 역시 편지가 왔더군요. 제가 인도하는 마지막(?) 토요예배 입니다. 그래도 재은이는 예배를 즐거워하니 너무나 기쁩니다. 나의 자칭 수제자 재창이는 예..

아참 그리고 제게 PCS가 생겼습니다. 019-496-3542 아시지요? 사모하는 사이! 홈페이지 주소도 짧게 바뀌었습니다. http://biblely.withyou.net 당신을 위한 성서적인 인터넷 사이트! 그리고 제게 메일을 주실 때에는 가능하면 체널아이를 이용해 주십시오. biblely@channeli.net 그래야 메일이 빨리 확인 됩니다. 독자들..

저는 문서 선교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학에 들어가서도 학보사의 일을 하였습니다. 교지 편지장도 하였습니다. 제가 편집한 책이 대학 다닐 때 처음으로 빛을 보았습니다. 교지는 예산이 없어서 나오지 못하였지만 제가 편집한 찬양집은 빛을 보았습니다. 교회를 개척하고도 출판사를 등록하였..

물댄동산은 영원할 것입니다. 아니 영원할지도 모릅니다. 아니 영원하지 않습니다. 왜냐? 이 세상의 것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하늘도 땅도 바다도 다시 있지 않을 것입니다. 하물며 '물댄동산 처럼'이 영원하겠습니까? 오늘도 다음넷에 접속을 하려고 했는데 접속이 되지 않습니..